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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GSAT 실시

이 중 8500여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희망디딤돌 2.0'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삼성C-Lab' 등을 통해 청년 고용 창출과 인재 양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GSAT 실시

삼성, 5년간 6만명 채용 이행…상반기 GSAT에 18개사 참여

4월18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도 수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삼성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18개 관계사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창의적인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GSAT를 실시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제일기획, 삼성글로벌리서스,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8곳이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은 2020년부터 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하며,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통해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과 디자인 직군은 GSAT 대신 각각 SW 역량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후 70년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최장 기록이다. 삼성은 5년간 6만명 채용 계획을 통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국가 경제 기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직접 채용 외에도 다양한 청년 교육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는 지금까지 누적 1만여명이 수료했다. 이 중 8500여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희망디딤돌 2.0'과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삼성C-Lab' 등을 통해 청년 고용 창출과 인재 양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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