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산업브리핑] 현대제철·바디프랜드·대상, 신사업·특허·해외시장 확대...

공모 분야 역시 건축·토목뿐 아니라 구조기술, 데이터센터 인프라, 서버랙 및 IT 장비, 냉각·공조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변전 설비 등으로 확대됐다. 참여 대상은 철강재를 사용하는 기업과 건설산업 관련 학회...

[산업브리핑] 현대제철·바디프랜드·대상, 신사업·특허·해외시장 확대...

▲현대제철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국내 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제철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제3차 HCORE 솔루션 파트너십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기존 제품 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건설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고객사와 함께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시공 효율 개선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접수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 역시 건축·토목뿐 아니라 구조기술, 데이터센터 인프라, 서버랙 및 IT 장비, 냉각·공조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변전 설비 등으로 확대됐다. 참여 대상은 철강재를 사용하는 기업과 건설산업 관련 학회·협회·연구기관이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좌우 팔 마사지부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팔 마사지 장치의 속도를 자동으로 균형 조정하는 기술로, 좌우 구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속도 차이를 감지해 균형을 맞추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보다 세밀한 스트레칭과 마사지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해당 기술은 바디프랜드의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현재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에 적용돼 있다. 회사는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대상

식품기업 대상이 현지 맞춤형 전략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2030년까지 동남아 법인 합산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대상은 현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10개국에서 김과 김치, 간편식, 조미료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 동남아 매출은 2021년 대비 약 29% 증가한 7천90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브랜드 ‘마마수카’를 앞세워 김과 소스, 프리믹스 등 약 200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 제품은 현지 시장 점유율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대표 제품인 ‘김보리’는 현지 식문화에 맞춘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치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대상은 지난해 베트남 흥옌 공장에 김치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현지 맞춤형 김치 제품군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대상은 베트남 생산기지인 하이즈엉·흥옌 공장에 총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