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박요돈 기자]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서울 광화문 도심 한복판에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샤오미코리아는 한국 시장 공략을 한층 가속하기 위해 써머 펑(Summer Peng)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소니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KOBA 2026'에 참가한다. 알파글로벌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6)'에 참가한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광화문 한복판서 야외 음악회 개최
세화미술관이 서울 광화문 도심 한복판에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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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서울 광화문 도심 한복판에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미술 전시에 음악 공연을 결합한 '더 넓은 미술관' 기획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을 불어넣자는 취지다.
세화미술관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해머링맨 광장에서 '서울 사운드 피크닉(Seoul Sound Picnic)'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평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약 30분간 진행된다. 별도 좌석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버스킹 형식으로 운영되며,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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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총 7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19일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음유사인'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음악집단 소옥(20일), 예원학교(21일), 트리거(22일), 구이임(26일), 콜라주 앙상블 하바해(27일), 일주오케스트라(28일)가 차례로 나선다. 창작 국악과 퓨전 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한국 고유의 소리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전통 음악의 단순 재현을 넘어 창작 국악과 월드뮤직 기반 공연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현재 세화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 '기억의 실루엣: 형태, 이미지, 관점' 및 '투명한 손, 움직이는 색'과도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전시의 핵심 감각인 청각을 야외 공연으로 확장해 전시와 공간, 음악이 결합된 복합적인 예술 경험을 구현한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광화문의 열린 광장에서 시민들이 일상처럼 음악과 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오미코리아, 써머 펑 신임 사장 선임… "한국 내 비즈니스 고도화"
써머 펑(Summer Peng) 사오미코리아 신임 사장. (사진=샤오미코리아)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는 한국 시장 공략을 한층 가속하기 위해 써머 펑(Summer Peng)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써머 펑 신임 사장은 리저널(regional) 비즈니스 관리와 채널 운영, 글로벌 이커머스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비즈니스 리더로 꼽힌다.
샤오미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홍콩 및 마카오 지사를 총괄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 멀티 채널 리테일 운영 최적화,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 등의 굵직한 성과를 냈다.
아울러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샤오미 입사 전에는 화웨이, 스카이워스, 오포 등 주요 글로벌 IT 기업에서 채널 영업과 제품 운영, 소비자 중심 전략 수립 등을 맡아 업계 전반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확보했다.
샤오미 측은 이번 인사가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한국 시장 내 비즈니스 운영을 고도화하기 위한 정기 인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샤오미코리아는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과 채널 운영 역량을 끌어올리고, 국내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를 폭넓게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써머 펑 신임 사장은 "샤오미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폭넓은 제품군과 가격대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더 많은 소비자가 샤오미의 차별화된 기술과 스마트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전했다.
앤드류 리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 역시 "써머 펑 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뛰어난 실행력이 한국 시장에서 샤오미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 'KOBA 2026' 참가…차세대 라이브 프로덕션·AI 방송 솔루션 대거 공개
소니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KOBA 2026'에 참가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KOBA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송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 소니는 이번 전시에서 네트워크 기반 라이브 제작 시스템, 화질과 확장성을 높인 신형 시스템 카메라, 인공지능(AI) 기반의 뉴스 제작 워크플로우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4K 및 고음역(HDR) 콘텐츠 수요 급증과 라이브 이벤트 제작 환경의 복잡화에 대응해 소니는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네트워크 기반 라이브(Networked Live)' 솔루션을 강화했다. 관람객들은 업그레이드된 '네비온 비디오아이패스(Nevion VideoIPath)'를 통해 네트워크상 모든 신호 흐름과 장비를 관리하는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추가된 SRT 지원 기능은 대형 시스템뿐만 아니라 저비용으로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원격 제작 워크플로우의 대안을 제시한다. 여러 스튜디오에서 신호를 공유하는 'MLS-X1S' 멀티 포맷 스위처의 새로운 기능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제어판 'ICP-X7000A'도 함께 시연된다.
차세대 하이엔드 방송 시스템의 표준을 목표로 하는 신형 시스템 카메라 'HDC-R' 시리즈 5종(HDC-5500R·HDC-5500RV·HDC-3500R·HDC-3500RV·HDC-3200R)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기존 라인업의 아키텍처를 계승하면서 광학 센서 성능과 전송 유연성을 대폭 향상시킨 R 시리즈는 전 모델에 2/3인치 3칩 4K CMOS 센서와 글로벌 셔터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일부 모델(HDC-3500R·HDC-3200R)은 옵션 추가 시 3D LUT 기능을 지원해 보다 창의적이고 시네마틱한 라이브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신형 카메라 라인업은 올 11월, 관련 3D LUT 옵션 보드는 8월경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뉴스 및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장비들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1/2인치 3CMOS 4K 센서와 BIONZ XR 엔진, AI 기반 오토포커스(AF)를 탑재한 'PXW-Z300' 핸드헬드 캠코더는 영상 진위성 표준인 C2PA를 지원해 생성형 AI발 가짜 뉴스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다. 최신 펌웨어가 적용된 소형 캠코더 'PXW-Z200' 및 'HXR-NX800' 모델의 시네마룩 지원 데모 시연도 진행된다.
1인 프로덕션 트렌드에 발맞춘 PTZ 자동 프레이밍 카메라 신규 펌웨어 버전도 공개된다. 강연자나 스포츠 선수의 빠른 이동을 놓치지 않고 자동으로 줌과 패닝을 수행하는 AI 오토 프레이밍 기능이 한층 강화돼 다양한 제작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소니 부스에서는 최신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7 V'와 G 마스터 렌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슈팅존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관련 장비를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소니 스토어도 운영된다.
알파글로벌, 창원 'KIMEX 2026' 참가…친환경 반도체·전자 제조 솔루션 선봬
알파글로벌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6)'에 참가한다. (사진=알파글로벌)
알파글로벌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6)'에 참가해 전자 및 반도체 제조 공정용 친환경 제조 장비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알파글로벌은 친환경 세정 장비를 비롯해 이온 오염도 측정기, 컨포멀 코팅, 디스펜싱, 언더필 및 첨단 솔더링 장비 등 다양한 핵심 공정 솔루션을 공개한다. 주력 장비인 'Trident LDO 친환경 PCB & 패키지 수 세정 장비'는 프레온이나 석유계 용제 등 인체 유해 물질 대신 친환경 물을 사용해 디플럭싱 및 유무기 오염물을 정밀 세정한다. 세정부터 헹굼, 이온 오염도 및 세정 정도 측정, 건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100% 컴퓨터 제어 기반으로 작동하며 세정액은 필터링 및 순환 시스템을 거쳐 연속 재사용이 가능하다.
함께 전시되는 'Zero Ion G3' 이온 오염도 측정 장비와 이온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장비는 국제 표준(IPC-TM650)에 따라 PCB 컨트롤러 및 반도체 패키지 표면에 남은 이온 성분량을 정밀 측정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장기 내구성과 신뢰성을 사전 예측하고 세정 정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혹독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방산, 우주항공, 철도, 자동차용 PCB 컨트롤러의 내구성 확보를 위한 'Delta Series' 장비도 출품된다. 해당 장비는 절연 방습 수지를 도포하거나 각종 유체를 정밀 토출한다. 언더필 장비를 통해서는 칩스케일 패키지(CSP)나 볼 그리드 어레이(BGA) 부품의 솔더링 결합력을 물리적으로 보강할 수 있다.
고온 환경에서 열 손상이나 냉납 현상 없이 정밀 작업이 가능한 비접촉식 'APC-S Series Laser' 솔더링 장비와 SMD 칩 장착 후 기존 납땜에 영향을 주지 않고 후공정을 진행하는 'Selective & Robot' 솔더링 장비 등 차세대 공정 기술도 현장에서 시연된다.
김상규 알파글로벌 대표는 "친환경 PCB, PCBA, SMT 및 패키지 어셈블리 공정에서 요구되는 공정 장비와 재료 공급에 힘쓰겠다"며 "KIMEX 2026을 통해 관련 장비를 직접 전시하고 시연할 예정인 만큼 참관객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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