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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이언스 리포트] 포항공대-바젤대 'MOU'·KAIST '파리와 서울 근대미...

양측은 은 창업·기업가정신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협력, 기술사업화 활성화,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전문가·스타트업 간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사이언스 리포트] 포항공대-바젤대 'MOU'·KAIST '파리와 서울 근대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2일 사이언스 분야에서는 MOU 체결, 연구성과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포항공대가 스위스 바젤대 이노베이션 오피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AIST 미술관이 1900년 전후 파리 근대 미술과 한국 서정 추상의 연결을 조망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고 박상현 포항공대교수팀이 MRI 영상만으로 뇌종양 유전자 변이를 예측하고 판독 소견서까지 자동으로 작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포항공대-바젤대 'MOU'

포항공대(POSTECH)가 스위스 바젤대 이노베이션 오피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은 창업·기업가정신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협력, 기술사업화 활성화,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전문가·스타트업 간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AIST '파리와 서울 근대미술 잇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술관이  파리 근대 미술과 한국 서정 추상의 연결을 조망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4월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파리 미술 컬렉션전 '로댕 드 파리'와 故 류경채 화백 기획전 '마음의 시'다. 제3전시실의 '로댕 드 파리'는 로댕 조각, 피카소 도자기, 샤갈 판화 등 10점으로 20세기 초 파리 미술계의 역동성을 담는다. 제2전시실 류경채 기획전은 파리의 전위 미술이 일본을 거쳐 식민지 조선에 전해지는 과정을 소장 작품 28점과 당시 미술 교과서, 1949년 국전 대통령상장 원본 등을 통해 보여준다. 두 전시는 예술적 혁신이 중심에서 주변으로 어떻게 변용되는가라는 질문을 공유하며, 근대 미술을 다층적 상호작용으로 바라보게 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

포항공대 'MRI로 뇌종양 진단'

박상현 포항공대(POSTECH) 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이 MRI 영상만으로 뇌종양 유전자 변이를 예측하고 판독 소견서까지 자동으로 작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성인형 미만성 신경교종은 환자마다 치료법과 예후가 크게 다른 뇌종양이다. 연구팀은 대규모 의생명 이미지-텍스트 데이터로 AI를 사전 학습한 뒤, 뇌종양 환자의 실제 MRI 영상과 판독문으로 추가 학습시켜 'Glio-LLaMA-Vision' 모델을 완성했다. 이 모델은 IDH 유전자 변이 예측에서 AUC 0.85~0.95 수준의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으며, 자동 생성된 판독문의 90% 이상이 실제 임상에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연구 성과는 'npj 디지털 메디신'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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