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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이버 공격 체계적 대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랜섬웨어 전주기...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갈수록 지능화되는 랜섬웨어 위협으로부터 국가 산업... 특히 최근의 공격은 AI를 활용한 자동화·연계형 방식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대상 역시 제조·금융·에너지 등...

"사이버 공격 체계적 대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랜섬웨어 전주기...

'예방부터 복구까지' 랜섬웨어 전주기 대응체계 구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체계적으로 맞서기 위해 '랜섬웨어 전주기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갈수록 지능화되는 랜섬웨어 위협으로부터 국가 산업 현장을 보호하기 위한 범전문가 대응 체계가 마련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체계적으로 맞서기 위해 '랜섬웨어 전주기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 구성은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랜섬웨어대응팀'을 신설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국내 기업과 기관을 겨냥한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실제로 국내외 보안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는 추세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 및 기관의 랜섬웨어 신고 건수는 총 274건으로 전년 대비 40.5%나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최근의 공격은 AI를 활용한 자동화·연계형 방식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대상 역시 제조·금융·에너지 등 국가 기간 산업은 물론 교육과 의료 등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전 분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단순한 사후 처리를 넘어선 전주기적 관리 체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롭게 출범한 추진단은 분석, 수사, 암호, 인공지능, 탐지, 포렌식 등 각 분야의 핵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6개월 동안 랜섬웨어 대응 단계별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이를 통해 예방부터 탐지,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보안 그물망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피싱이 국민 일상과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라면 랜섬웨어는 기업을 겨냥해 산업과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이버 위협"이라고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원장은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랜섬웨어 전주기 대응 체계를 구축해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강국 도약을 뒷받침할 사이버보안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이번 추진단 활동을 기점으로 국내 보안 산업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피해 감소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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