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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설] ‘반 토막’난 UFS, 무너진 동맹 신뢰·전작권 전환은 괜찮나

한·미 군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17일 시작한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당초 27일까지에서 21일까지로 단축했다. 이미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이 미국 측 요청으로 조기 종료되는 것은 1978년 한·미연합사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설] ‘반 토막’난 UFS, 무너진 동맹 신뢰·전작권 전환은 괜찮나

한·미 군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17일 시작한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당초 27일까지에서 21일까지로 단축했다. 이미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이 미국 측 요청으로 조기 종료되는 것은 1978년 한·미연합사 창설 이후 처음이다. UFS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핵심 연합훈련이다. 사전 합의된 훈련을 일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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