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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람’에 건 유튜브 웃고, ‘챗GPT’에 맡긴 오픈AI 울고

현재 선두인 네이버를 넘어 2030년에는 점유율이 40%에 달할 것으로 이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에 비해 그 누구보다 ‘수익화’가 시급한 오픈AI 현황은 암울하다. 오픈AI는 최근 챗GPT에서 상품을 직접 살 수 있는 ‘즉시...

‘사람’에 건 유튜브 웃고, ‘챗GPT’에 맡긴 오픈AI 울고

커머스 분야서 엇갈리는 성적표

‘유대감’ 파고든 유튜브 승승장구

오픈AI, 챗GPT 즉시결제 축소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어김없이 장이 선다. 글로벌 플랫폼 공룡들이 ‘핵심 먹거리’로 쇼핑 시장을 주시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유튜브와 오픈AI 역시 방대한 이용자 수를 무기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두 기업이 받아든 성적표는 엇갈린다.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사이의 ‘유대감’을 파고든 유튜브는 2030년 국내 쇼핑 거래액이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순항 중이다. 반면 인공지능(AI) 챗봇에 쇼핑의 모든 것을 맡겼던 오픈AI는 조용히 관련 기능을 축소하는 등 고전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 가입 자격 요건을 기존 구독자 1000명 이상에서 500명 이상으로 완화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한 창작자는 쇼츠와 일반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등 콘텐츠에 소개하고 싶은 제품 링크를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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