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여는 AI 반도체 시대…‘2026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
김대중컨벤션센터서 29일까지…차세대 광융합기술 등 조명
2026년 10월 28일(수) 18:55
28일 전남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안도걸(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당 위원장과 신수정 전남광주 북구청장, 조석호 전남광주시의회 부의장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
국내 최대 규모 광융합산업 전시회인 ‘2026 국제광융합엑스포’가 28일 광주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B·C홀에서 85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엑스포가 개막했다.
이번 엑스포는 29일까지 열리며 호남, 수도권, 대구와 부산 등 전국에서 광주를 찾은 참가 기업과 기관들은 광융합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후 C홀 세미나장에서 ‘AI 반도체 시대, 광반도체와 첨단 광융합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광융합산업 진흥포럼’에는 학계와 반도체·AI·에너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AI 반도체 생태계와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 실리콘포토닉스 및 CPO 기술, 전력계통 혁신 등 AI 시대의 산업 경쟁력과 맞닿은 주제를 다뤘다. Microsoft 최홍식 총괄이 AI 반도체의 경쟁력과 생태계를, 퓨리오사AI 김한준 CTO가 차세대 AI 컴퓨팅 인프라를 위한 K-AI 반도체와 CPO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또 이날 엑스포와 병행해 열린 ‘제1회 전남·광주 앵커사업단 취업박람회’에서는 광산업 등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상담하거나 기업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9일에는 데이터센터 전력설비·광유합기술 포럼 및 연구회 발족식과 방송인 이상준의 강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김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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