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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빛으로 되살린 신라 디지털 정원 '경주 라원'

이하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명화를 AI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를 지나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낯선 자연 풍경이 펼쳐집니다. 신라시대 진귀한 식물을 심고 길렀던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원...

빛으로 되살린 신라 디지털 정원 '경주 라원'

[앵커]

경주시가 신라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정원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빛과 미디어, 자연이 어우러진 디지털 정원 인데요. 이하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명화를 AI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를 지나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낯선 자연 풍경이 펼쳐집니다.

신라시대 진귀한 식물을 심고 길렀던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원, 경주 동궁과 월지가 인공지능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현됩니다.

[이충섭 김지연/관람객: "다른 지역에도 파사드는 많은데 여기는 식물 정원이랑 합쳐 있어서 뭔가 힐링도 되고 예쁘게 잘해놔서 좋았습니다.  액자가 움직이고, 체험하는 것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

약 7만 제곱미터 규모의 야외정원과 디지털 미디어 정원을 함께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 경주에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합니다.

[한부경/경주시 동궁원장:"단순한 정원이 아니라 경주가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형태의 정원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번 '라원' 개장을 통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라 8괴 이야기와  빛으로 피어나는 화가의 정원 등 정원 곳곳에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손혜경/경주시 동궁원 기획운영팀장:"전시관 사이에 있는 회랑에서 보는 전경이 매우 아름다우니까  놓치지 마시고요. 그리고 제2전시관에서 오후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빛의 반영이 있습니다. 인생 사진을 찍으실 수 있는 좋은 장소니까 거기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신라 설화와 디지털 정원을 결합한 경주 라원.

개장 사흘 만에 7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경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헬로tv뉴스 이하영입니다.

영상취재:양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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