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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행기 취소돼 숙소 날렸는데”…항공사 10곳 중 9곳은 ‘배상 규정 허술’

항공여행 수요가 늘면서 항공편 결항과 지연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상당수 항공사가 자체 약관에 배상 규정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내 여행객들로 붐비는 모습. 클립아트코리아

항공여행 수요가 늘면서 항공편 결항과 지연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상당수 항공사가 자체 약관에 배상 규정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이 국내외 항공사 22곳의 여객운송약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항공여객운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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