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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브리프]휴온스 메디톡스 셀바스헬스케어 문산중앙병원 나노엔텍

■셀바스헬스케어, KIMES 2026서 체성분 분석기 'BC2000' 공개…피트니스 시장 공략 체성분 분석기 신제품 'BC2000' 제품 이미지 ㅣ 셀바스AI 셀바스AI(108860)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KIMES 2026(국제의료기기...

[브리프]휴온스 메디톡스 셀바스헬스케어 문산중앙병원 나노엔텍

■휴온스, 성남상공대상서 ‘ESG경영대상’ 수상

휴온스가  성남상공대상 ESG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관련 사진 ㅣ 휴온스

휴온스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지난 16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상공대상은 성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매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회원기업의 성과를 발굴 및 포상하는 행사다. 기업 경영 및 근로 의욕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금번 포상은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훈격으로 휴온스를 비롯한 각 분야 수상 기업들에는 표창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휴온스는 ESG 경영을 위한 ESG위원회, 환경경영위원회, 안전보건위원회 등 분야별 과제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환경경영, 안전보건경영, 정보보안, 부패방지 등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 기반의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남시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내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매년 연말 성남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휴온스 임직원이 참여하는 김장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공채 신입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만두빚기 활동도 진행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24년 3월부터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생물다양성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휴온스는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 에너지 도입, 공급망 관리체계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메디톡스, 세계 최초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 열 안정성 우수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이노톡스 제품 이미지 ㅣ 메디톡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비동물성 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의 열 안정성을 입증하는 비교 연구논문이 미용외과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미용성형술 저널 오픈 포럼(Aesthetic Surgery Journal Open Forum)’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고주파 등의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와의 복합 시술 환경과 유사한 60℃의 고온에서 25분간 ‘이노톡스’와 비교군인 사람혈청알부민(HSA)을 부형제로 사용하고 있는 분말형 톡신 제제를 노출시켰다. 마우스 반수치사량(LD50)측정법을 기준으로 효능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노톡스’는 열 환경 노출 후에도 역가가 거의 유지됐지만 비교군은 동일 조건에서 제품별로 최대 51%까지 효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노톡스’에 함유된 폴리소르베이트20(Polysorbate20)과 L-메티오닌(L-methionine)이 단백질 변성이나 고온의 열로부터 저항성을 갖는 원인으로 추정했으며,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와 복합 시술시 열 안정성이 확인된 ‘이노톡스’와 같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선택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출시된 대다수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분말 제형으로 시술 전 생리식염수로 희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반면, 메디톡스가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비동물성 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는 이러한 희석 과정이 생략되어 희석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염 가능성을 차단했을 뿐 아니라 시술 편의성도 높다. 또한, 기존 출시된 톡신 제제들이 사람혈청알부민(HSA)을 부형제로 사용한 것과 달리 제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하고 비동물성 부형제인 폴리소르베이트20과 L-메티오닌을 사용해 동물 유래 성분에 의한 잠재적인 감염 위험성을 줄였다.

■셀바스헬스케어, KIMES 2026서 체성분 분석기 ‘BC2000’ 공개…피트니스 시장 공략

체성분 분석기 신제품 ‘BC2000’ 제품 이미지 ㅣ 셀바스AI

셀바스AI(108860)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피트니스·스포츠 시장을 겨냥한 체성분 분석기 신제품 ‘BC2000’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BC2000은 피트니스 환경에 맞춘 체성분 분석 리포트와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한 장비로, 헬스장과 스포츠센터 등 비의료 시장 활용을 고려해 개발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해당 제품을 통해 기존 의료 중심 사업 영역을 피트니스·웰니스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제품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과 연동되는 의료기기 솔루션도 함께 소개된다. 회사 측은 혈압 측정 장비(BP Monitor)와 공기질 측정 장비(AQM)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EMR과 연동해 검사 데이터 입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줄이고 의료진의 기록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BP650+BP Monitoring, 시니어용 키오스크,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BC380S·BC380S PRO·BC730 등 헬스케어 장비도 전시된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군은 30초 이내 측정이 가능한 검사 속도와 측정 정확도를 강화한 모델이다.

■문산중앙병원, 대웅제약과 ‘씽크’ 도입 1년… 병동 환자 관리 ‘순회에서 24시간 모니터링’으로

문산중앙병원 병동에서 간호사가 씽크(thynC) 시스템을 통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ㅣ 문산중앙병원

문산중앙병원(이사장 유환열)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서울·경기권 의료기관 중 최초 도입한 이후 1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게 됐다.

문산중앙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을 높이고, 보다 스마트한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 12월 씽크를 조기 도입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빠른 도입 사례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씽크는 총 60병상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활용 경험과 운영 노하우도 빠르게 축적되고 있다.

씽크는 입원 환자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부착해 생체 정보를 연속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병동 단위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병원은 진료 및 간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한 씽크에 주목한 것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주요 활력 징후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각적으로 알람을 제공해 보다 신속한 진료 및 응급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선이 없는 웨어러블 기기 적용으로 환자의 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호자에게도 보다 큰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문산중앙병원은 씽크 도입 이후 1년간의 운영 경험을 통해, 특히 의료 인력이 제한적인 야간·새벽 시간대 환자 관리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했다.

현재 문산중앙병원은 만성질환, 심혈관(CV) 리스크를 동반한 입원 환자뿐 아니라, 수술 환자의 활력 징후 관리를 위해서도 씽크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단순 관찰을 넘어, 실제 의료진이 진료 판단에 도움을 주고 환자 안전 강화를 뒷받침하는 도구로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나노엔텍, 작년 영업익 전년比 77.4% ↑ 두자릿수 성장 ... “바이오로봇•로레알 등 성장엔진 풀가동“

나노엔텍 CI ㅣ 나노엔텍

나노엔텍이 작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달성했다. 나노엔텍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4% 증가한 11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성장한 381억을 시현했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은 FREND 제품 글로벌 공급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FREND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77%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내 남성호르몬 진단 제품 수요 지속, 여성호르몬 진단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올해도 공급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작년 10월 AAI헬스케어 자회사 편입도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 AAI헬스케어도 AI(인공지능)와 원격의료가 융합된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는만큼 올해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나노엔텍은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 ‘EVE-HT A26’ 첫 공급 △로레알과 공동개발한 ‘셀 바이오프린트’ 필드테스트 진행 △미국향 남성•여성 호르몬 진단 제품 공급 확대 등 세가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세포치료제 연구소 5곳과 차세대 바이오 로봇 ‘EVE-HT 26' 납품 일정 및 세부 조건 등 구체적으로 공급 논의를 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최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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