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헬스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신제품 2종 출시
프로 프리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올인원 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이미지 ㅣ 일동헬스케어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사업 계열사인 일동헬스케어(대표 한정수·박하영)가 ‘지큐랩(gQlab) 시리즈’의 신제품 ‘지큐랩 프로 프리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지큐랩 올인원 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큐랩 시리즈'는 일동제약그룹의 유산균 기술력을 반영한 다양한 원료를 제품 콘셉트에 맞게 배합·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신제품 ‘지큐랩 프로 프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의 ‘P·P·P 바이오틱스 솔루션’ 제품이다. 회사측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기능성 원료들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4중 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스틱형 개별 포장을 채택해 휴대와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 성장기 어린이용 균형 영양음료 ‘텐텐 키즈영양식 출시’
텐텐 키즈영양식 제품 이미지 ㅣ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어린이용 균형 영양 음료 ‘텐텐 키즈영양식’을 출시하고, 이와 함께 자체 캐릭터 ‘텐둥이’를 공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캐릭터 ‘텐둥이’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단짝 친구’ 콘셉트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텐텐 솔루션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 휴엠앤씨 주식 12만140주 추가 매수…지분율 60.22%
휴온스글로벌 로고 ㅣ 휴온스글로벌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주식 매입을 통한 책임 경영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4억 9995만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휴엠앤씨 주식 12만 140주를 매입했다. 그 결과 지분율은 59%에서 약 60.22%로 늘었다.
휴온스글로벌은 장내 매수를 통한 주가 부양을 목표로 휴엠앤씨 주식 장내 매수를 진행해 왔다. 실제로 장내매수가 시작하기 전 영업일인 2월 13일 휴엠앤씨 종가는 3980원을 기록했다. 장내매수를 마친 3월 12일 종가는 약 10.43%가 오른 4395원을 기록했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5월과 10월에도 각각 약 5억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을 매입했다. 작년과 올해 매수 총액은 약 15억원으로 총 590만 7370주를 보유하게 됐다.
휴엠앤씨는 지난 2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초로 주당 200원의 결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20억원으로 자기주식 1081주를 제외한 99.9%의 주주에게 지급되며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금액을 재원으로 전액 비과세로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결정일(3/13) 직전 일주일 종가 기준 산정한 시가배당율은 5.19%에 달한다. 배당기준일은 정기주주총회 이후인 오는 4월 3일이다.
휴엠앤씨는 화장품 부자재 및 의료용 용기 등을 생산하는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기업이다.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5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특히, 지난해 본격 가동을 시작한 휴엠앤씨 베트남 법인 공장의 생산 실적이 매출에 반영되며 성장을 이끌었다.
■삼일제약, 온 가족 안심 사용 ‘부루부루 쿨링시트’ 출시
부루부루 쿨링시트 제품 이미지 ㅣ 삼일제약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은 갑작스러운 발열이나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열감을 내릴 수 있는 ‘부루부루 쿨링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루부루 쿨링시트’는 시트에 함유된 젤 속 수분이 체온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젖은 수건을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측은 "제품 디자인에는 어린이부루펜시럽으로 친숙한 오렌지 캐릭터 ‘부루부루’를 적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최대 10시간까지 냉각 효과가 지속되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KC인증도 획득하여 안정성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넥스랩, 지투지바이오와 비만치료제 개발 파트너십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 로고
바이오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대표이사 이희용 대표)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미세구체(microsphere)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활용해, 장기 약효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 및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해 체결한 3자 계약이다.
이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license-in)해 제품화 개발을 추진하며,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semaglutide) 성분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을 갖고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라이선스 계약과 에피스넥스랩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지투지바이오는 이후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 보유 조건에도 합의했다.
한편, 같은 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발행하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재무적 투자 형태의 양 사 사업 협력 관계도 구축하게 됐다.
■삼성메디슨, KIMES 2026서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 '원 플랫폼' 공개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V 시리즈를 새롭게 정의하는 초음파 플랫폼 브랜드, 원플랫폼 관련 이미지 ㅣ 삼성메디슨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3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에 참가해, 의료진의 진단 경험을 혁신할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의 'V'시리즈를 새롭게 정의하는 초음파 브랜드 '원 플랫폼(ONE Platform)'은 삼성의 고성능 반도체·컴퓨팅 기술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해 AI 기능의 확장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최신 윈도우 11 OS를 선제적으로 적용해 장기적인 기능 확장과 보안 업데이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 플랫폼이 제시하는 세 가지 고객 가치는 ▲프리미엄 장비의 DNA를 계승한 일관된 워크플로우(Consistent Workflow)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한 원클릭 솔루션(One-Click Solution) ▲AI 기술 기반 일관된 결과(Consistent Result)다.
삼성은 이번 KIMES 2026에서 신제품 'V4'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V4는 초음파 장비의 주요 소음과 고장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냉각 팬을 제거한 세계 최초의 팬리스(Fanless) 초음파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팬 소음을 제거한 제로 dB 진료 환경을 구현하고 장기 사용 안정성을 높였다. 전력 소비도 기존 대비 약 35% 절감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분야에서는 진단 정확도를 높여 불필요한 CT 촬영을 줄일 수 있는 이중에너지 촬영(Dual Energy Subtraction) 기술을 소개한다. 이 기술은 엑스레이 영상에서 연부조직과 뼈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리해 두 조직이 겹쳐 발생하는 영상의 사각지대를 줄여준다. 이를 통해 갈비뼈 뒤에 가려진 초기 폐암 징후 등 미세 병변 확인을 돕고, 연부조직의 석회화나 뼈 조직의 미세 골절 등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중국 초도물량 출하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수출명)’의 중국 첫 수출 물량을 출하했다. 관련 이미지 ㅣ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1차 물량을 선적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중국 협력사인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IMeik Tech-nology, 이하 아이메이커)의 100% 유통 자회사와 보툴리눔 톡신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고 1차 물량을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용 및 치료용 의약품이다. 주로 미간주름 및 눈가주름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이메이커는 지난 2022년 휴온스바이오파마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중국 지역(마카오 및 홍콩 포함) 내 단독 수입 및 유통권을 도입했다. 이후 중국 개발을 진행해온 결과 아이메이커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 제품명 리즈톡스·LIZTOX®)’ 100단위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금번 출하된 휴톡스는 중국 현지 보건당국의 품질검사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휴톡스는 중국에서 일곱 번째이자 국내 기업 중 중국 내 두 번째로 상업화한 보툴리눔 톡신이 된다.
■GC녹십자의료재단, 사쿠라 파인텍 재팬과 병리 검사실 자동화 협력 논의
기념사진 촬영 중인 허권 SFJ 한국담당자(좌측에서 첫번째), 온다 카즈토 대표이사(좌측에서 세번째), 허주영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센터 원장(좌측에서 네번째), 최동열 GC녹십자의료재단 수석부원장(좌측에서 다섯번째), JW바이오사이언스 김민경 진단시약사업부서장(좌측에서 여섯번째) ㅣ 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 이하 GC Labs)은 지난 2월 13일 글로벌 병리 자동화 솔루션 기업 사쿠라 파인텍 재팬 주식회사(Sakura Finetek Japan Co.,LTD., 대표이사 온다 카즈토, Kazuto Onda, 이하 SFJ)과 병리 검사실 자동화와 관련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월 27일 JW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하여 병리 검사의 육안 검사(Gross examination) 단계와 조직 처리기 가동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이후 자동화 장비를 통해 포매(Embedding)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참관했다. 이를 통해 병리 검사실의 실제 업무 흐름과 자동화 장비가 적용되는 운영 환경을 확인하며 검사실 자동화 적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 검사실의 운영 시스템과 검사 프로세스를 참관하고, 자동화 기반 검사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SFJ 대표단은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 검사실에서 운영 중인 검체 트래킹 시스템 (Specimen Tracking System)을 확인했다. 해당 시스템은 검체 유입부터 최종 진단 단계까지의 흐름을 관리해 검사 과정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진행된 면담에서는 허주영 GC녹십자의료재단 병리센터 원장과 함께 병리 검사 자동화 확대와 검사실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SFJ의 핵심 자동화 장비인 Tissue-Tek AutoTEC® a120 (전자동 포매 시스템)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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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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