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중앙회, '안심차단 서비스 프로모션' 우수 직원 표창
25일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왼쪽부터)황승아 진주저축은행 과장, 노정연 삼정저축은행 계장, 솔브레인 심유리 솔브레인저축은행 대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정민 SBI저축은행 팀장, 김미나 OK저축은행 이사대우, 전혜지 한국투자저축은행 주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ㅣ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권 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안심차단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저축은행 직원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실적이 우수한 6개 저축은행 직원 6명이 저축은행중앙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표창 대상자는 김미나 오케이저축은행 이사대우, 김정민 SBI저축은행 팀장, 노정연 삼정저축은행 계장, 심유리 솔브레인저축은행 대리, 전혜지 한국투자저축은행 주임, 황승아 진주저축은행 과장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축은행 업권 내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고객 확대 및 홍보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저축은행 업권 내 누적 신청자 수가 프로모션 실시 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 2월 기준 누적 신청자 수는 2만708명에 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작년 한 해 전금융권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저축은행 업계가 적극적으로 피해예방 노력을 기울인 데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카드, 내달 1일 출시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이벤트
ㅣ우리카드
우리카드는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우리카드X스타벅스X트래블월렛 삼자제휴 카드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출시 알림을 신청하거나 알림 페이지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스타벅스 리워드 별 1개를 각각 적립할 수 있다. 출시 알림을 신청한 후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말일 자정까지 이 카드를 발급하면 스타벅스 리워드 별 6개를 추가로 적립 가능하다.
해당 카드는 스타벅스 리워드 별뿐만 아니라 우리카드 포인트인 꿀머니 적립 혜택도 탑재했다. 해외에서 이용하면 스타벅스 리워드 별 적립을 추가할 수 있고 트래블월렛과의 제휴로 해외 이용 수수료 무료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기존 스타벅스 제휴 카드 대비 낮은 전월 실적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트래블월렛과의 제휴도 더하며 해외 이용 혜택까지 챙겼다”고 말했다.
■ 현대카드, MoMA와 페기 와일 '코어 메모리' 동시 전시
ㅣ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된 열린 전시 공간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Digital Wall)'에서 미국 미디어 아티스트 페기 와일의 작품 '코어 메모리(Core Memory)'를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동시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어 메모리'는 페기 와일의 대표작 '88 Cores'와 '18 Cores'를 최초로 함께 선보이는 전시다. 빙하와 지층에 남은 흔적을 통해 지구의 기후와 시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작품이다.
페기 와일은 지구를 하나의 '기록 장치'로 바라보며, 기후 변화와 지질학적 사건이 빙하와 지층 속에 어떻게 축적되는지를 데이터와 이미지로 표현해 온 작가다. 이번 작품 역시 땅속 깊이 쌓인 층을 따라 내려가며 지구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88 Cores'는 약 11만년의 시간이 축적된 그린란드 빙하를 따라 약 3.2km 아래로 내려가는 영상이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진행된 그린란드 빙하 프로젝트에서 채취한 빙하 코어 88개의 푸른 색조를 디지털화해 구성했다. 매년 쌓인 눈이 압축되며 형성된 얼음층에는 당시의 공기와 가스가 갇혀 있어, 얼음의 층을 따라 내려갈수록 과거의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18 Cores'는 따뜻한 환경인 미국 캘리포니아 솔턴 해 지역의 지층을 다룬 작품이다. 1985년부터 1986년 사이 채취된 암석 코어 이미지를 결합해 18개의 지층 단면을 실을 엮어 만드는 공예를 일컫는 태피스트리처럼 배열했다. 이를 통해 지하 깊숙한 곳의 풍경과 지질의 흔적을 몰입감 있게 보여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화면을 따라 수직으로 내려가며 지구의 시간과 환경 변화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지구의 깊은 시간과 환경 변화의 물리적 흔적을 직접 눈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고객, 누적 4000억원 수수료 절감"
ㅣ하나카드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를 통해 고객이 아낀 수수료가 누적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앱인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여행 서비스다. 2022년 7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 가입손님 1000만을 기록했으며, 38개월간 해외체크카드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무료 환전 및 수수료없이 이용가능한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통해 ‘손님이 아낀 돈’은 누적 4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 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ATM인출수수료 면제에 따른 금액이다. 2022년 7월 출시 이후 1000억원 돌파까지 23개월이 걸렸지만 3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도달한 기간은 6개월가량 소요됐다. 누적 환전액은 지난달 6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나카드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고 트래블로그 서비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자사의 대표 체크카드 상품인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달달 하나 체크카드 △MULTI Any 체크카드 3종에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확대 적용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해당 체크카드 3종을 보유한 260만명의 기존 고객들은 해외 여행을 위해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없이 하나페이 앱에서 ‘트래블로그 스위치’에 동의하면, 결제계좌를 원화에서 외화(하나머니)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
스위치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 카드의 국내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외에서는 트래블로그의 핵심 혜택인 △전 세계 58종 통화 무료 환전(환율 우대 100%) △해외 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ATM인출 수수료 면제 등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또 하나페이 및 하나머니 앱 등 자사 앱에서만 발급 가능하던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이달부터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원더카드2.0과 나라사랑카드에 이어 체크카드 3종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모두의 트래블로그’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웹케시, 주총서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 가결…사업 확대 기반 마련
웹케시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수기 사외이사, 유시완 사외이사, 이석환 사내이사, 강원주 대표이사, 강남훈 사내이사, 박상온 감사.ㅣ웹케시
웹케시가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 구조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웹케시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AI 중심 사업 확대를 위한 구조 정비다. 회사는 정관 변경을 통해 △인공지능(AI)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 △가상자산 관리 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 △통신판매중개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기존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에 AI 기술을 결합해 기업 자금관리의 자동화·지능화를 구현하려는 전략이다.
웹케시는 현재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 B2B 금융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금융 AI 에이전트’ 사업을 미래 성장 축으로 삼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다. 독립이사 비율 역시 기존 4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상향했다.
이사회 구성도 일부 조정됐다. 유시완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신현주 전 IBK기업은행 출신 인사가 신규 감사로 선임됐다.
이날 승인된 지난해 실적은 매출 744억원, 영업이익 135억원, 당기순이익 약 125억원이다. 배당은 자기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을 기준으로 1주당 200원, 총 약 25억원 규모로 결정됐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당사는 국내 유일의 B2B 핀테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올해는 AI 관련 사업을 본격화해 금융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으로서 실질적인 성과를 증명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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