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BTS와 외벽 래핑 협업…희망·격려 메시지 전달
1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초대형 래핑이 설치돼 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을 통해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시민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한다.ㅣ교보생명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전 세계에 희망과 격려를 전한다.
교보생명은 빅히트 뮤직과 협업해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외벽에 시민들의 도전과 노력을 응원하는 초대형 래핑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래핑은 가로 90m, 세로 21m에 총면적은 1890㎡에 달한다. 문구는 ‘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가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 ‘Born in Korea, Play for the World’다. 세계를 무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방탄소년단처럼, 모든 시민들이 도전하고 노력해 자신의 잠재력을 꽃 피우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메시지는 광화문글판 봄편 문안인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과도 의미를 같이 한다.
디자인은 태극기 사괘인 건곤감리에서 모양을 따왔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디자인 요소를 서체, 색상에 반영했다.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광화문글판 봄편과 함께 광화문 네거리에 한국적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K-컬처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과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0년 8월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를 활용한 광화문글판을 두 차례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취지에서 ‘다시 런(Run) 런 런 넘어져도 괜찮아, 또 런 런 런 좀 다쳐도 괜찮아’, ‘때론 지치고 아파도 괜찮아 니 곁이니까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라는 문안을 게시했다.
이듬해 11월에는 방탄소년단이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기념해 문안을 썼다. ‘춤 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란 글귀로 교보생명 본사 사옥 외벽에 래핑을 장식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과 방탄소년단의 만남을 발판 삼아 K-컬처를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공감과 연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광화문글판과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만남은 희망과 격려라는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두 문화 아이콘의 결합”이라며 “앞으로도 광화문글판은 시민의 벗으로 남아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광화문을 대표하는 문화 헤리티지인 광화문글판은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통해 우리 국민들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업에 담긴 희망의 에너지가 시민 분들에게도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 농협손해보험, 시설 아동 대상 미술교육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방문해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활동 ‘왕구와 함께 그리는 희망스케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ㅣ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방문해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활동 ‘왕구와 함께 그리는 희망스케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창의적인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봉사단체인 ‘헤아림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미술교육 전문기관인 ‘에이드런’의 강사진이 동행해 활동의 깊이를 더했다.
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초록꿈터 아동들과 생일케이크 모형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농협손해보험 캐릭터인 왕구를 활용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테마로 한 케이크를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대카드, 5년 만에 컬러 시리즈 신작 ‘the Orange’ 출시
현대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ㅣ현대카드
현대카드의 컬러 시리즈가 2021년 'the Pink'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한다.
현대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the Orange는 온라인쇼핑, 다이닝, 웰니스, AI 구독 등 2~30대가 자주 쓰는 영역에서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무신사∙크림∙29CM 등 온라인몰과 일반음식점, 피부과∙피트니스∙필라테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해당된다.
이와 함께 챗GPT∙퍼플렉시티∙구글원 등 AI 구독서비스,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멜론∙지니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이동통신 요금, 앱마켓 결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가 적립 한도 없이 M포인트로 적립된다.
매년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 및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2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이날 2030의 젊은 개인사업자 회원을 위한 ‘MY BUSINESS the Orange’도 함께 선보였다. MY BUSINESS the Orange는 the Orange의 모든 혜택에 개인사업자 회원을 위한 특화 혜택을 더했다.
개인사업자의 특성을 반영해 10% M포인트 적립 혜택 영역에 이동 경비 업종이 추가되고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이동 경비 업종에는 주유(LPG·전기차충전)와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 영역이 모두 포함된다. 회원이 운영 중인 사업장명 인쇄 서비스와 함께 개인사업자 회원에게 꼭 필요한 사업지원서비스(매장 분석∙AI 세금신고)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5만원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the Orange 공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the Orange Dining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 압구정 일대의 음식점, 커피숍, 제과점 업종에서 the Orange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4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 NH농협카드, 개인사업자 맞춤 ‘SOHO add 카드’ 출시
ㅣ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적립 특화 상품인 'SOHO add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NH농협카드의 개인사업자 전용 라인업인 'SOHO'의 신규 상품으로, 카드명의 의미처럼 사업자의 이용 금액이 많아질수록 혜택을 더해주는 '고적립형' 설계가 특징이다.
우선 ‘기본 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에 따라 국내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1%까지 ‘채움 Biz 포인트’를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준다.
특히 ‘사업자 단위 실적 합산’ 방식을 도입해 혜택을 극대화했다. 동일 사업자번호로 발급된 SOHO add카드의 실적을 전부 합산해 적립 비율을 적용해줌으로써, 직원용 카드를 별도로 운용하는 사업자에게 적합하다.
또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1.2%를 ‘채움 Biz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 발급월 포함 12개월간 이용 실적이 2000만원 이상일 경우, 해당 기간 기본 적립된 포인트의 10%를 보너스로 추가 적립(연 1회)해준다.
이와 함께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사업장 운영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쓸수록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OHO 고객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고려저축은행, 부산 동일중앙초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고려저축은행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지역사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동구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실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ㅣ고려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지역사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동구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실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려저축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024년 동일중앙초등학교 실외 담벼락 벽화 조성에 이어, 올해는 노후화된 실내 복도와 통로를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70여명의 임직원 가족은 지하 복도 양면 40m 구간과 2·3층 연결 통로 15m 구간을 자연 풍경과 친근한 캐릭터로 채웠다. 고려저축은행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공간에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이미지를 더함으로써, 창의성 발달과 쾌적한 학습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성현석 고려저축은행 경영지원팀장은 “재작년에 이어 동일한 교육 현장에서 다시 한번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임직원과 자녀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변화에 직접 동참하며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려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주체가 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저축은행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장애인과 함께하는 기부 마라톤을 통해 기부금을 후원하고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묘목 식재 활동을 실천하기도 했다. 또 △부산 지역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제철 과일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도 이어오고 있다.
[비즈트리뷴 = 전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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