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브랜드북 시리즈
두산건설이 주거공간부터 생활밀착형 상품,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브랜드북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부터 실제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을 통해 기업과 주거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단 계획이다.
두산건설의 브랜드북 시리즈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주거상품이나 건축물뿐 아니라 기업과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는 방식에서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브랜드북 시리즈는 기업의 철학과 사업 역량을 담은 ‘기업PR북’, 대표 주거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은 위브(We’ve) 북,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은 더제니스(The Zenith) 북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책자에 머물지 않고 종이와 인쇄, 가공, 편집 등 세부 요소까지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설계했다.
이 같은 디자인 철학은 실제 주거공간과 상품에도 이어지고 있다. 두산건설은 위브의 5가지 핵심 가치를 공간과 상품 기획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두산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GD(Good Design)마크를 획득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설치된 5점의 작품. 사진 제공=두산건설
지난해 특허를 취득한 ‘매직슬라이딩 욕실장’은 기존 욕실장의 거울면 단차를 없애 시각적인 통일감을 높이고 오픈형 수납공간과 스마트 미러 디스플레이, 살균 기능 등을 결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강화했다. 아울러 위브와 더제니스의 정체성을 담은 전용 패턴을 자체 개발해 단지 외벽과 문주, 필로티뿐 아니라 각종 브랜드 제작물에 활용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KCC와 사용자 중심의 색채 개발 및 브랜드 컬러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 색채 가이드와 전용 색상집을 마련했다. 건물 외벽과 지하주차장, 부대시설 등에 적용되는 색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일관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경쟁력으로 ‘위브더제니스’는 부동산114와 턴어라운드가 올해 전국 소비자 33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 진단 조사’에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와 지역 대표 브랜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두 부문 모두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1년 만에 순위가 올랐다.
대표 브랜드 ‘위브’를 알고 있는 응답자의 52.2%가 최근 2~3년 사이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답했다. 긍정 변화의 이유로는 브랜드 경쟁력 향상과 함께 세련된 브랜드 디자인 및 이미지가 꼽혔다. 비수도권에서는 ‘브랜드 디자인 및 이미지가 세련됐다고 느껴서’라는 응답이 3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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