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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캉이 열풍’에 김민석 “돔돔돔, 부캉! 돔 아레나로 관심 이어가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 있는 상어 ‘부캉이’ 열풍에 대해 “북항에 모인 관심을 돔 아레나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부캉이 열풍’에 김민석 “돔돔돔, 부캉! 돔 아레나로 관심 이어가자”

지난 2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대형 그물을 활용해 상어(부캉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 있는 상어 ‘부캉이’ 열풍에 대해 “북항에 모인 관심을 돔 아레나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부캉이가 북항에 대한 흥미를, 상어에 대한 호감을, 바다에 대한 관심을, 북항 공원의 가치를 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전재수 부산시장의 공약이고, 지난 총선 때부터의 내 주장이고, 이광재 예결위원장의 지론”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개시한 북항 재개발의 대단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캉이도 살리고 돔 아레나도 살려내자”며 “부캉이, 돔돔돔! 부산은 돔돔돔! 민주당도 돔돔돔! 돔돔돔 북소리로 부산을 응원한다”고 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6·17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부산 북항 돔구장 건설을 핵심 공약으로 냈던 바 있다.

몸길이 3m 안팎의 무태상어로 추정되는 부캉이는 지난 18일 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목격됐다. 전국적 ‘부캉이 열풍’에 하루 2000명 수준이던 친수공원 방문자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총 71만78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에는 부캉이를 그물로 유도해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2차 구조 작업이 진행됐지만, 부캉이는 바다로 돌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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