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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장판사·부장검사·사내변호사 모인 법무법인 평정 출범

화우에서 활동하다 2015년부터 5년여 동안 SK텔레콤 법무그룹 사내변호사로 재직했다. 이밖에 평정에는 대형 로펌 출신과 SK하이닉스 사내변호사, Bain & Company, 삼일PwC 등에서 경력을 쌓은 기업 자문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부장판사·부장검사·사내변호사 모인 법무법인 평정 출범

법무법인 평정은 대전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신일수

(사법연수원 37기) 대표변호사와

이동원

(36기) 전 부장검사,

이민형

(36기) 전 춘천지법 영월지원장, SK텔레콤 사내변호사 출신

박창원

(39기) 대표변호사 등이 모여 출범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신일수 대표변호사는"각 분야 베테랑들이 세상을 바로잡고(平定), 공평과 올바름을 지키며(平正), 의뢰인의 마음을 평안하게(平靜) 하겠다는 가치를 창립 정신으로 삼았다"며 "글로벌 로펌으로도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정의 개업식은 4월 2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그레이츠강남에서 열릴 예정이다.

평정은 법원 송무, 검·경 수사 대응, 기업 자문을 3대 핵심 역량으로 내세웠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들이 민사·형사 소송을 맡고,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가 수사 단계부터 공판까지 대응하며, 기업 자문팀이 M&A, 규제 대응, 노무·조세 등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구조다.

신 대표변호사는 대전 유성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왔다. 수원지법 판사, 서울중앙지법판사, 대전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서울변회와 경기중앙변회, 대전변회 등으로부터 우수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 유성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이동원 대표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변호사로 개업하고 감사원에서 근무했다. 2010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검사로 임관한 그는 창원지검 부장검사,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장(금융·경제) 등을 지냈다.

이민형 대표변호사는 원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서울남부지법 판사, 대구지법 안동지원 부장판사, 춘천지법 영월지원장 등을 지냈다.

박 대표변호사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로 개업한 뒤 법무법인 화우에서 활동하다 2015년부터 5년여 동안 SK텔레콤 법무그룹 사내변호사로 재직했다.

이밖에 평정에는 대형 로펌 출신과 SK하이닉스 사내변호사, Bain & Company, 삼일PwC 등에서 경력을 쌓은 기업 자문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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