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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과 AI로 '부흥여지도' 제작

참가자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문화의집'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말을 활용해 무료로 운영된다. 김주희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과 AI로 '부흥여지도' 제작

부흥여지도 모집 안내문(제공=부여군)

[충남일보 신성욱 기자]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부여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디지털 지도를 제작하는 '부흥여지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통합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백제역사유적지구 등 대표 관광지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골목상권과 생활문화 공간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흥여지도'는 단순한 현장 탐방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명소 콘텐츠를 디지털 지도로 제작하며, 완성된 지도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로컬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문화의집'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주말을 활용해 무료로 운영된다.

김주희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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