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제작비 10억 원 이상 장편 영화 및 드라마 대상
부안서 소비 한 금액 인정
AI로 생성한 이미지
[뉴스티앤티=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지역에서 영화 또는 드라마를 촬영한 제작사에게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영상 콘텐츠 유치를 통해 지역을 홍보하고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14일 부안군은 ‘2026년 부안 배경 영상 제작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투자와 편성이 확정된 순제작비 10억 원 이상의 장편 영화 및 드라마이며 부안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한 작품이다. 단, 부안임이 특정 가능한 장소가 1회 이상 필수로 노출돼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작품당 최대 5000만 원 범위 내이며 부안에서 사용한 로케이션 직접 관련 소비 인정 금액의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방문이나 등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영상 콘텐츠의 파급력이 지역 관광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부안의 숨은 명소들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제작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군과 제작사가 상생 협력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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