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3일간 벤처투자 업계 리더 등 150여명 집결
글로벌 경제전망·신산업 특강 및 지역 유망기업 투자연계 추진
이 기사는 05월 18일 11:33
마켓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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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김학균, 이하 VC협회)가 정부의 대규모 벤처펀드 조성 기조에 발맞춰 업계 핵심 리더들과 함께 혁신기업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2026년 벤처캐피탈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정부가 AI·딥테크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벤처펀드 조성에 나서는 가운데, 벤처투자 업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찬회는 부산 기장군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열리며 VC협회 회원사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벤처투자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도권 중심의 투자 네트워크를 지역으로 확장하고 부산지역 유망기업과의 투자 연계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VC협회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지역 기반 혁신기업과 벤처투자 업계 간 연결을 강화하고 비수도권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벤처성장·생태계·정책위원회에서 각 분과위원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 전략(Flip), 글로벌 경제전망 시나리오, AI 기반 산업 변화와 투자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김범석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 정황수 더만타스토리 대표가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AI·콘텐츠 등 신산업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협력해 지역의 유망기업을 소개하는 투자 연계 세션을 진행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논의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업계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학균 VC협회 회장은 “이번 연찬회는 국내 벤처투자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장 회복과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민간 자본의 역할 확대 및 업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업계 내 소통을 강화해 벤처투자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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