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광역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년 스마트시티 리빙랩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솔루션 리빙랩’ 시민참가단을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솔루션 리빙랩은 스마트시티 분야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실사용자 관점에서 기능성과 개선 가능성을 검증하는 시민 참여형 실증 프로그램입니다. 사업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합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부산 지역 혁신 스타트업 4개사가 참여합니다. 참여 기업은 ▲송강네트웍스 ▲주식회사 아크인터내셔널 ▲㈜엘엠에스에스 ▲주식회사 더페이스입니다. 각 기업은 시민참가단과 함께 자사 솔루션의 기능성과 시장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참가 아이템은 송강네트웍스의 임산부 배려석 IoT 알림 서비스와 아크인터내셔널의 AI 기반 보행 안전 스마트폴, 엘엠에스에스의 추락 보호 스마트 에어백 조끼, 더페이스의 반려동물 스마트 드라이 룸 등입니다.
시민참가단은 부산 시민 24명 내외로 선발됩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참가 신청자의 지원동기와 보유 역량, 희망 실증기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업별로 6명 안팎의 참가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시민참가단은 오는 6월 1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매칭데이에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매칭 기업의 아이템, 실증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후 시민참가단은 6월부터 7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또 실사용 과정에서 확인된 기능 개선 아이디어와 사용자 의견도 제안할 예정입니다. 최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는 시민 체감형 실증사업 확대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증 기간 동안 스타트업과 시민참가단은 필요에 따라 중간 밋업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품과 서비스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입니다.
참가자에게는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 실증 체험 기회와 함께 활동비도 지급됩니다. 실증 활동비는 1인당 30만원이며, 우수 시민참가단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별 1명에게 추가로 20만원이 지급됩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도 제공됩니다.
최재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PM은 “이번 솔루션 리빙랩은 시민이 직접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며 지역 스타트업 성장과 스마트시티 구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스마트시티 분야와 혁신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가 신청과 세부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와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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