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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민선 9기 ‘부산형 통합돌봄 심포지엄’ 개최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예방부터 돌봄까지, 부산형 통합돌봄 심포지엄'을 열었다. 행사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예방적 건강관리와 지역 돌봄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부산시, 민선 9기 ‘부산형 통합돌봄 심포지엄’ 개최

사진/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예방부터 돌봄까지, 부산형 통합돌봄 심포지엄'을 열었다. 행사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예방적 건강관리와 지역 돌봄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재수 시장과 보건소 관계자, 마을 간호사, 마을 활동가, 건강 리더, 건강 공동체 참여 시민, 하하건강파트너, 지역 사회 협력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주민이 건강할 때부터 질환을 예방·관리하고, 도움이 필요해지면 의료·복지·돌봄으로 연계되는'부산형 건강돌봄'의 방향을 이번 행사에서 모색했다. 부산에는 주민 생활권에서 건강 상담, 만성 질환 관리, 노쇠 예방, 건강 공동체 활동 등을 맡는 마을건강센터 63곳이 운영되고 있다.

1부에서는 손지현 부산시사회서비스원장과 윤태호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부산형 통합돌봄과 마을건강센터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최민혁 건강도시사업지원단장 사회로 시의회, 학계, 보건·복지 현장, 주민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하하건강파트너를 대상으로 지역 사회 통합돌봄 시대의 역할 교육이 이뤄졌다. 하하건강파트너는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부산형 노쇠 예방 전문 인력으로, 2025년 도입돼 2026년 현재 171명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이후의 지원을 넘어 시민이 건강할 때부터 예방하고 관리하며 필요한 순간에는 의료와 복지, 돌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며 "부산에는 이미 시민 가까이에서 건강을 지켜온 소중한 자산인 마을건강센터가 있는 만큼, 마을건강센터의 강점에 건강돌봄을 더해 부산형 통합돌봄의 핵심 기반으로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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