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리센느. 경남 거제시 제공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19일 열린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라이즈, 리센느, 싸이커스, 아이딧, 아일릿, 알파드라이브원, 에반, 에이티즈, 엔믹스, 올데이 프로젝트, 임영웅, 최예나, 코르티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트레저, 트리플에스 등 17팀이 참가했다. 배우 김수현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블루카펫 행사에서 우아한 스타일링과 귀여운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오늘 무대를 위해 퍼포먼스도 많이 준비했다"며 시상식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아이딧은 퍼포먼스를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비주얼적으로 준비한 게 많다"고 전했다. 막내 정세민은 마리오 시리즈 캐릭터 '키노피오'의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방송인 재재는 아이딧에게 "무대를 씹어먹길 바라겠다"고 응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현무와 서현이 공동 MC를 맡아 진행했다. 블루카펫과 레드카펫 행사는 방송인 재재의 사회로 펼쳐졌다. 에이티즈는 음악방송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무대를 준비했고, 싸이커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트리플에스는 K-POP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오마주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부산 출신 트레저 지훈과 키키 지유는 스페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UCW가 주관했다. 2024년 일본 오사카, 2025년 마카오에서 열린 시상식에 이어 3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됐다. 역대 시상식 중 가장 큰 규모와 화려한 무대, 특별한 공연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시상식은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국내에 단독 생중계됐으며, 일본에서는 '니코니코생방송',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헬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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