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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대 ‘BOK구센터’, 한국은행 부산본부 통화정책 대회 최우수상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주최한 ‘2026년 제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 지역 예선에서 부산대학교 ‘BOK구센터’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전국 결선에 진출했다. 최근 2년 연속 전국 결선 금상을 부산 지역 대학이 수상한 가운데 올해도 지역 대학생들이 정상 도전에 나서게 됐다.

부산대 ‘BOK구센터’, 한국은행 부산본부 통화정책 대회 최우수상

내달 11일 전국 결선 부산 대표로 참가

부산대, 2년 연속 1위 이어 3년째 도전

부산대 ‘전지적 BOK 시점’ 팀은 우수상

울산대 ‘BOK동산’ 팀은 장려상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주최한 ‘2026년 제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 지역 예선에서 부산대학교 ‘BOK구센터’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전국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주최한 ‘2026년 제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 지역 예선에서 부산대학교 ‘BOK구센터’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전국 결선에 진출했다. 최근 2년 연속 전국 결선 금상을 부산 지역 대학이 수상한 가운데 올해도 지역 대학생들이 정상 도전에 나서게 됐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14일 부산본부에서 ‘2026년 제23회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 지역 예선을 진행한 결과, 부산대 ‘BOK구센터’ 팀이 최우수상을, 부산대 ‘전지적 BOK 시점’ 팀이 우수상을, 울산대 ‘BOK동산’ 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처럼 기준금리 결정 과정을 직접 모의 체험하며 통화정책 수립 과정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200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이번 예선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부산·울산·경남 지역 5개 대학 7개 팀이 참가해, 7월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발표한 뒤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입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함께 최우수상 25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BOK구센터’ 팀은 다음 달 11일 서울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에 부산 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전국 결선에서는 전국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우수팀들이 기준금리 결정 과정과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 능력을 겨루게 된다.

부산대는 최근 전국 결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4년 부산대 ‘금Reporter’ 팀과 지난해 부산대 ‘BOK가나디’ 팀이 잇따라 전국 결선 금상(1위)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부산대 팀이 지역 예선을 통과하면서 3년 연속 전국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이대성 기자 nmak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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