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생태탐방선 사회공헌 활동 모습.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10월 낙동강생태탐방선을 활용해 지역 장애인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생태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 악화로 미뤄진 일정은 안전 운항 여건에 맞춰 차례대로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7일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북구장애인복지관, 8일 명지한솔학교 학생들의 낙동강생태탐방선 체험을 지원했다. 16일에는 강서 발달장애인 활동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10월 총 3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탐방선에 올라 낙동강 하구의 자연 경관을 보고 지역 생태 환경을 체험했다. 공사는 지역 복지·교육 기관과 협력해 평소 수상 관광을 접하기 어려운 관광 취약계층의 체험 기회를 넓혔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관광은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리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낙동강생태탐방선 등 공사가 운영하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 취약계층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낙동강생태탐방선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을숙도선착장,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화명 선착장을 거점으로 운항한다. 탑승은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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