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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문화상 8명 선정…자연과학·문학 등에 공로 인정 받아

제69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자인 자연과학 조영래 부산대 교수, 문학 이석래 전 부산광역시문인협회 이사장, 공연예술 박성완 부산대 명예교수, 시각예술 박수철 동아대 명예교수, 전통예술 손심심 동래야류보존회 전승교육사, 체육 손갑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언론출판 김성배 도서출판 해성 대표, 공간예술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부산 문화상 8명 선정…자연과학·문학 등에 공로 인정 받아

제69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자인 자연과학 조영래 부산대 교수, 문학 이석래 전 부산광역시문인협회 이사장, 공연예술 박성완 부산대 명예교수, 시각예술 박수철 동아대 명예교수, 전통예술 손심심 동래야류보존회 전승교육사, 체육 손갑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언론출판 김성배 도서출판 해성 대표, 공간예술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의 문화·예술과 과학·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 8명이 제69회 부산광역시 문화상을 받는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부문별 수상자를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자연과학 조영래 부산대 교수, 문학 이석래 전 부산광역시문인협회 이사장, 공연예술 박성완 부산대 명예교수, 시각예술 박수철 동아대 명예교수다. 전통예술 부문은 손심심 동래야류보존회 전승교육사, 체육은 손갑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언론출판은 김성배 도서출판 해성 대표, 공간예술은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이 수상한다.

부산시는 문화예술 기관·단체 추천과 시민 연서로 접수된 후보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문화협력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들은 재료공학 연구와 지역 문학·음악·미술 발전, 전통예술 전승, 체육 위상 제고, 출판문화 확산, 건축문화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57년 시작된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올해까지 69회에 걸쳐 43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는 수상자의 창작·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합동공연·전시·포럼 등을 통해 수상자 간 교류와 성과 공유를 돕고 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부산시립교향악단 현악4중주 공연과 수상자 공적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전재수 시장은 “시민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예술인은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문화기본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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