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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강서구, 금융 취약계층 발굴한다…생필품 500만원 지원

부산 강서구가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소상공인을 찾아 채무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부산 강서구, 금융 취약계층 발굴한다…생필품 500만원 지원

박상준 부산 강서구청장(왼쪽)과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이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가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소상공인을 찾아 채무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강서구는 지난 9월 17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금융 취약계층을 찾아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전문 상담을 연결한다. 개인과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채무자 구제제도를 알리고 관련 업무를 맡은 실무자의 역량 강화 교육도 추진한다.

사회공헌사업인 '든든나눔사업'도 연계한다.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강서구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지원받은 물품과 협력사업을 금융 취약계층 등 지역 주민을 돕는 데 활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부터 상담·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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