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해운대문화회관,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을 연다. 사진/부산문화재단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해운대문화회관,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을 연다.
올해는 해외 축제·공연장·마켓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늘려 공연 예술 유통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스와 1:1 미팅, 피칭은 모두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키웠다. 부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운영하고, 1:1 미팅은 약 40명의 델리게이트와 예술인이 만나며 피칭은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델리게이트 8팀과 아티스트 32팀이 참여한다.
BPAM 누리집 기준 지난해 2025 행사에는 작품 97편과 해외 델리게이트 101명, 국내 델리게이트 235명이 참여했다.
세미나 프로그램 '넥스트 토크'는 10월 2일과 5일 오전 10시 민석소극장에서 열린다. 2일에는 공연 예술 유통 방식의 변화와 협력 가능성, 5일에는 부산 지역 예술대학의 위기와 대학 공연장의 역할을 다룬다.
10월 6일 오후 2시에는 동서대 북카페 라운지에서 'BPAM아카데미:커넥트'가 열린다. 해외 공연 예술 플랫폼 관계자와 독립 프로듀서들이 각 지역 플랫폼과 현장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델리게이트로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토니 랑케스터 CEO, 웨스턴아츠얼라이언스 조슈아 하임 대표, 홍콩아트페스티벌 플로라 유 대표, 시비우국제연극제 댄 바르사 프로그래머 등이 부산을 찾는다. 뒤셀도르프 시립극장 산드라 퀴퍼 예술감독, 도쿄 시립극장 도쿄가을축제 토시키 오카다 예술감독 등 공연장 관계자도 참여한다.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마감됐고, 10월 6일 열리는 'BPAM아카데미:커넥트'는 일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BPAM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도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