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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바람 타고 나비의 도시로…함평나비대축제 사전예매 돌입

온라인에서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3층에 위치한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

봄바람 타고 나비의 도시로…함평나비대축제 사전예매 돌입

2026 함평나비대축제 포스터 / 사진=함평군

[더페어] 박진식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함평군은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축제 입장권을 사전 판매하며, 사전예매 기간 동안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권 사전예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3층에 위치한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 구매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되며, 입장권에는 축제장 내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포함된다.

입장권을 지참한 방문객은 축제 당일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나비 날리기와 나비 먹이주기 체험 등 나비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복합 체험 공간 ‘나빛파크’가 처음 공개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빛파크’는 나비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와 어린이 중심의 놀이·교육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형 놀이 공간으로 운영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친환경 이미지를 바탕으로 ‘나비’를 축제 테마로 발전시켜 전국적인 생태 축제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농촌 지역이었던 함평은 이 축제를 통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성장했으며, 나비 연구와 인공 부화 등 관련 산업 기반도 함께 발전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나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평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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