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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노담소셜클럼' 참여자 모집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1일부터 청소년과 청년의 담배 없는 ‘노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홍보 캠페인 ‘노담소셜클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노담소셜클럼' 참여자 모집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1일부터 청소년과 청년의 담배 없는 ‘노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홍보 캠페인 ‘노담소셜클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노담소셜클럽’ 홍보 포스터.

[주간한국 김동용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1일부터 청소년과 청년의 담배 없는 ‘노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홍보 캠페인 ‘노담소셜클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은 이날부터 ‘노담소셜클럽’의 온라인·텔레비전·옥외 광고를 공개하고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 모집도 함께 시작했다.

노담캠페인은 2020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NO)담배’ 메시지를 통해 흡연예방 문화를 조성해 온 대표 캠페인이다. 이후 청소년뿐 아니라 청년 세대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지난해에는 청소년과 청년 비흡연자가 직접 참여하는 ‘노담소셜클럽’을 기획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노담소셜클럽 2.0’은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노담으로 취향이 더 즐거워지는, 노담소셜클럽’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참여 방식을 모임 중심에서 개인 중심으로 바꾸고 모집 인원도 400명으로 늘렸다. 기존 동아리 중심 캠페인에서 벗어나 공통의 취향을 가진 개인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노담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노담소셜클럽 2.0은 청소년과 청년의 관심사를 반영해 ▲달리기(러닝) ▲책(북) ▲영화(무비) ▲과학(사이언스) 등 4개 모임(클럽)으로 운영된다. 각 클럽은 분야별 유명인이 클럽장을 맡아 클럽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러닝 클럽은 가수 션, 북 클럽은 편집자 김민경, 무비 클럽은 영화 유튜버 이승국, 사이언스 클럽은 과학 유튜버 궤도가 각각 클럽장을 맡는다. 클럽원들은 클럽장과 함께 러닝, 독서 대화(북토크), 영화 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 과학 토크 등에 참여하며 취향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노담의 가치를 경험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 등을 통해 주위에 확산하게 된다.

노담소셜클럽은 16세 이상 33세 미만의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총 400명의 클럽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다음달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클럽원은 약 3개월간 분야별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우수 클럽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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