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 취약계층 아동에 ‘마음튼튼 KIT’ 500세트 전달
- 불용 약관 재활용해 정서 지원 키트 제작… 사업 5주년 맞아 구성 리뉴얼
- 미술심리 활동 및 기초 경제·금융교육 병행하며 실질적 아동 돌봄 지원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에서 불용 약관을 재활용해 만든 ‘마음튼튼 KIT’를 활용해 미술심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손보)
[위클리오늘=홍정기 기자] KB손해보험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폐기 약관 재활용한 심리 치유 콘텐츠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마음튼튼 KIT’ 500세트는 보험상품 개정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 약관을 재활용해 제작됐다.
미술심리 전문기관과 협업해 아동이 감정을 표현하고 심리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활동북, 색연필, 텀블러 등이 포함됐다.
5주년 기념 구성 강화 및 교육 연계
사업 5주년을 맞아 현장 의견을 반영해 키트 구성을 보완했다. 활동북 크기를 키우고 감정 표현을 돕는 구성을 추가해 몰입도를 높였다. 물품 전달과 더불어 미술치료 전문가의 지도와 어린이 맞춤형 경제·금융교육을 병행했다.
김규동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생명, 대학생 IT 인재와 ‘라이프놀로지 랩’ 3기 워크숍 진행
- 카이스트 등 5개 대학 120명 참여해 ‘연결·변화·예측’ 기반 기술 솔루션 모색
- 4개월간 프로젝트 진행 후 우수팀 대상 글로벌 인사이트 프로그램 지원 특전 제공
삼성생명이 대학생 인재들과 협력해 기술을 활용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5개 대학 IT 전공생 120명 선발
삼성생명은 6일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 3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고객의 인생(Life)에 기술(Technology)을 결합해 보험 분야를 확장하고 생활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202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이번 기수에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5개 대학에서 IT를 전공하는 학생 120여 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향후 4개월간 '연결·변화·예측' 3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빅테크 솔루션을 개발한다.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현직 개발자와의 대화 등이 이뤄졌다.
온라인 전시 및 글로벌 연수 지원
삼성생명은 우수팀에게 글로벌 인사이트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개발된 솔루션을 대중에 공개하는 온라인 전시도 병행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문서현 학생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네트워킹은 물론 앞으로 진행될 라이프놀로지 랩 전 과정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팀원들과 함께 더 기대되는 내일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라이프놀로지 랩'은 보험을 넘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은 미래의 개발자들과 함께 더 기대되는 내일을 준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하나생명,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후원
- 이주배경아동 지원 및 포용 가치 확산 위한 메인 후원사 참여
- 임직원·가족 동참해 기부금 조성 및 자원봉사 활동 전개
하나생명 임직원과 가족들이 2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2026년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이 지난 2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주배경아동 인식 개선 및 기부금 조성
번 대회는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주배경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하나생명, 세이브더칠드런의 약정에 따라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서로 이해하는 포용의 가치 확산에 중점을 뒀다. 대회 참가비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이주배경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직원 가족 참여 및 현장 봉사 전개
하나생명 임직원과 가족들은 약 4km의 미니 마라톤 코스를 완주했으며, 체험 부스 운영과 자원봉사에도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자리였다”며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