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보험 pick] 건강·금융·가족 결합… 보험 '생활화' 확산

KB손해보험은 건강관리 활동과 보험료를 연계한 'KB다이렉트 핏(Fit)테크 건강보험'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 상태 및 고지 이력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구조로, 일정 기간 입원·수술·3대 질병 이력이...

[보험 pick] 건강·금융·가족 결합… 보험 '생활화' 확산

라이센스뉴스 = 이소라 기자 | 보험사들이 건강관리 연계 보험료 할인부터 은행·보험 결합 상품, 가족 단위 보장 강화까지 신상품 전략을 다변화하고 있다. 고객의 생활 패턴과 금융 소비 행태 변화에 맞춰 보장 구조를 세분화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보험이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KB손해보험이 15일 건강관리 활동과 보험료를 연계한 ‘KB다이렉트 핏(Fit)테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건강관리 활동과 보험료를 연계한 ‘KB다이렉트 핏(Fit)테크 건강보험’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 상태 및 고지 이력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구조로, 일정 기간 입원·수술·3대 질병 이력이 없는 고객은 기존 상품 대비 최대 약 25%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이후 더 저렴한 상품으로 전환 가능한 무사고 계약 전환 제도도 도입됐다.

보장 구성은 암·뇌·심장 질환 등 필수 보장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고객이 필요에 따라 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2030세대 맞춤형 설계를 강화했다.

KB라이프는 KB국민은행과 협업해 적금 가입 고객에게 대중교통 사고 보장을 제공하는 제휴보험 ‘KB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KB달리자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은행이 전액 부담하며, 고객은 별도 비용 없이 1년간 대중교통 사고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은 항공기·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 및 장해이며, 금융상품과 보험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설계됐다.

삼성생명이 가족 단위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질병 보장도 강화한 ‘삼성 가족대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가족 단위 가입 시 보험료 할인과 질병 보장을 강화한 ‘삼성 가족대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족이 함께 가입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 중 중대질병 발생 시 다른 가족 계약에도 최대 10%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또 암·순환계 질환 보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응급실, 독감, 재활 등 생활밀착형 특약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령층 보장 공백을 보완하는 ‘7080+ 특약’도 신설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