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간 행사 교차 홍보…3개 시·군 청년 교류 및 협력 기반 마련
▲ ‘보령시 해태로 14’에 위치한 보령청년센터 / 서성원
[중부매일 서성원 기자] 보령청년센터(구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가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고, 보령·홍성·청양 청년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한다.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연 보령청년센터는 청년들의 교류와 활동은 물론 정책 참여와 창업 등을 지원하는 지역 청년 거점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령청년센터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센터 3층 라운지에서 보령·홍성·청양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교류 및 창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보령청년센터를 인근 지역 청년들에게 알리고, 생활권을 공유하는 보령·홍성·청양 청년들의 교류와 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간 청년정책과 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해 3개 시·군을 연결하는 생활인구 기반의 청년 교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이틀간 청년들의 활동 시간과 관심 분야를 고려해 ‘밤마실’과 ‘낮마중’으로 나눠 진행된다.
▲ 21일 개관한 보령청년센터 1층 라운지에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제작한 제품과 창업 아이템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서성원
첫날인 28일 오후 6시부터는 ‘보령·홍성·청양 밤마실’을 주제로 청년정책 교류 행사가 열린다. 각 지역의 2026년 청년정책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 네트워크 간 교류·토크콘서트·자유 소통 등을 통해 지역별 정책과 청년들의 관심사를 나눈다.
둘째 날인 29일 오전 11시부터는 ‘보령·홍성·청양 낮마중’을 주제로 창업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로컬 창업 특강을 비롯해 청년 창업가 정책 토론과 창업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창업가 간 협력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한다.
참가 대상은 보령·홍성·청양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과 청년 창업가,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이다. 행사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행사 담당자(010-3286-1939)에게 문의하면 된다.
임춘자 보령시 신산업전략과장은 “새롭게 문을 연 보령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서로 연결되는 든든한 거점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3개 시·군 청년 교류를 계기로 보령·홍성·청양의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9월과 10월에 예정된 ‘청년의 날(청년주간)’ 행사를 앞둔 각 지자체의 청년들에게 지역별 행사 프로그램과 홍보 전략을 공유하고, 지자체 간 홍보 협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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