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이동형 서비스센터 <보령시 제공>
보령시가 전자제품 수리를 위해 타 지역까지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2022년 7월부터 이동형 전자제품 A/S센터를 운영 중이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휴대폰 등 전자제품 수리를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줄어들면서 체감 편의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시에 따르면 이동형 A/S센터는 월평균 약 35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과 교통취약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시민들은 “시간과 이동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동형 전자제품 A/S센터(☎041-935-3434)는 동대동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뒤 주차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수리 항목은 휴대폰 메인보드·액정·배터리 교체와 일부 가전제품 수리다.
시는 향후 삼성전자와 협의를 통해 운영 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윤지영 대외협력과장은 “이동형 서비스센터 유치로 홍성 등 인근 지역까지 이동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며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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