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용열 대표이사(왼쪽)와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부사장이 모빌리티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령시 제공>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한층 스마트한 관광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31일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29회 보령머드축제 관광 모빌리티 연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양 기관은 카카오 T와 외국인 전용 이동 서비스 ‘k.ride’를 기반으로 축제 방문객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관광상품 개발·판매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또 콘텐츠 제작과 공동 홍보, 브랜드 협업을 통해 축제 인지도와 관광 수요 확대에도 힘을 모은다.
특히 k.ride 연계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교통 접근성을 높여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확대가 기대된다. 축제 기간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과 혜택 제공도 추진돼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전망된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해외 방문객도 쉽게 보령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번 협약이 제29회 보령머드축제 성공 개최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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