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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승아.이양수.박정하 의원, 교육·안전·문화 ‘민생 3축’ 총력전

이 의원이 12개 증권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이후 발생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전산장애 190건 중 카카오페이와 토스증권 등 핀테크 증권사 두 곳이 전체의 44%(84건)를 차지했다. 특히 카카오페이증...

백승아.이양수.박정하 의원, 교육·안전·문화 ‘민생 3축’ 총력전

백승아.이양수.박정하 의원, 교육·안전·문화 ‘민생 3축’ 총력전

강원발전 나선 강원도 국회의원들

신효재

기자

2026-04-14 15:17:20

백승아 국회의원/사진=백승아 국회의원실

강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당을 초월해 재외국민 교육권 보장, 금융 안전망 점검,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전방위적인 민생 행보에 나섰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비례·강원 연고)이다.

백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외한국학교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의 무상교육을 의무화하는 ‘재외국민 교육지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전 세계 16개국 34개 재외한국학교에 재학생이 1만3000여 명에 달하지만, 국내와 달리 학비 지원이 저소득층에만 한정되어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백 의원은 “해외에 있는 아이들도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교육권 보장에는 국경이 없어야 하며 이는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양수 국회의원/사진=이양수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속초·인제·고성·양양)은 급증하는 모바일 금융 사고에 경종을 울렸다.

이 의원이 12개 증권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이후 발생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전산장애 190건 중 카카오페이와 토스증권 등 핀테크 증권사 두 곳이 전체의 44%(84건)를 차지했다.

특히 카카오페이증권은 4년 연속 장애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핀테크 증권사가 소액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었지만 사고도 잦았다”며 “신뢰 확보를 위해 IT 투자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정하 국회의원/사진=박정하 국회의원실

원주 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 소식도 전해졌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원주갑)은 원주시가 문체부 주관 ‘2026년 대표공연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내년 초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서울페스타 필하모닉의 ‘필름콘서트’, 연극 ‘슈만’ 등 국내 정상급 공연이 총 5회 펼쳐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해야 했던 부담을 덜게 됐다”며 “원주의 문화예술 기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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