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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석대 항공서비스전공, 예비승무원 101명 실전 무대 열다

승무원을 꿈꾸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실제 항공 서비스 교육을 체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백석대 항공서비스전공, 예비승무원 101명 실전 무대 열다

백석대 예비승무원대회 참가자들이 워킹 체험을 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

[충청투데이 박동혁 기자] 승무원을 꿈꾸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실제 항공 서비스 교육을 체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은 11일 미래 항공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12회 백석대 예비승무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1200명 이상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영상심사를 거쳐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1명의 학생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진출자들은 백석대 항공서비스전공의 실습 시설에서 실제 교육과 동일한 방식으로 테스트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항공 모형 실습실 기내 서비스 체험 △비행안전 실습실 안전·비상탈출 훈련 △이미지메이킹 및 서비스 매너 교육 △1대1 모의 면접 등에 참여해 승무원의 직무를 경험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김연주(무룡고 3학년) 학생이 차지했고, 우수상·장려상·스마일상도 각 3명이 받아 총 10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향후 백석대 입학 시 장학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나윤서 항공서비스전공 교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항공 서비스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진로 교육의 장”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대 항공서비스전공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 서비스 실습 시설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항공사와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 백석인재전형에서는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석대 예비승무원대회 참가자들이 안전·비상탈출 훈련을 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

박동혁 기자 factd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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