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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탄소년단 정국, '오키드' LP 세계 각국 품절 행진

그가 커버를 장식한 '엘르' 9종 개별 버전과 세트 버전 잡지,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으로 꼽히는 '롤링스톤' 코리아판, 그리고 '더 네이버' 잡지는 위버스샵에서 모두 전량 완판을 기록해 독자층의 구매력이 뒷받침된...

방탄소년단 정국, '오키드' LP 세계 각국 품절 행진

(톱스타뉴스 문유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음반과 매거진, 스트리밍 지표 전반에서 굳건한 판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규 5집 ‘아리랑’ LP ‘오키드’ 버전은 여러 국가 유통망에서 품절이 이어지며 이른바 ‘솔드 아웃 킹’ 수식어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정국의 ‘오키드’ 버전 LP는 우선 미국에서 수요가 집중됐다. 미국 위버스샵과 BTS 스토어에서 해당 버전이 품절됐고, 같은 음반이 캐나다의 선라이즈 레코드에서도 판매 완료 상태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인기를 드러냈다.

정국 ‘오키드’ LP, 미국·유럽 주요 판매처 연이어 완판.

유럽 지역에서도 품절 흐름이 계속됐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통 채널 프낙, 영국의 HMV, 아일랜드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운영되는 뮤직 스토어로 소개된 골든 디스크 등에서 ‘오키드’ 버전이 잇달아 재고 소진에 이르렀다.

온라인 기반 음반 판매점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스칸디나비아 최대 온라인 음반 판매점 중 하나로 언급된 아이뮤직와 독일 가전 매장 미디어 마크트 등에서도 동일 버전이 품절되면서, 정국의 LP는 여러 국가에서 줄줄이 판매 완료 흐름을 보였다.

이전에 정국의 ‘오키드’ 버전 LP는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에서 멤버 가운데 최초로 4차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핑키에서 진행된 3차 예약 판매, 유럽 최고의 K-팝 샵으로 소개된 아이퍼플 사이트, 호주 음반 판매점 iHeartPopAus에서도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되며 완판 릴레이를 이어갔다.

정국의 소비자 흡입력은 음반을 넘어 잡지 시장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그가 커버를 장식한 ‘엘르’ 9종 개별 버전과 세트 버전 잡지,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으로 꼽히는 ‘롤링스톤’ 코리아판, 그리고 ‘더 네이버’ 잡지는 위버스샵에서 모두 전량 완판을 기록해 독자층의 구매력이 뒷받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국의 솔로 앨범 성적도 눈에 띈다. ‘GOLDEN’은 “2020년대 강력한 히트곡을 가장 많이 배출한 앨범 톱20” 리스트에서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2020년대 발매된 앨범 가운데 20번째로 큰 성공을 거둔 음반으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레전드 음반 파워’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의 영향권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의 수치는 정국의 존재감을 수치로 드러낸다.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전체 크레딧 기준으로 105억 70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며, 이는 아시아 가수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도달한 수치이자 K-팝 솔로 가수 최초의 新 기록으로 소개됐다.

온디맨드 오디오 스트리밍에서도 정국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200억 회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정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슈퍼 팝스타로 활동 반경을 넓혀 온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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