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13일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연계 프로젝트 진행
광안대교 드론쇼부터 팝업스토어·아미 마당까지...부산 전역 BTS 테마로 변신
‘부산 전체가 보라색으로 물든다’…방탄소년단, 데뷔 기념 ‘더 시티’ 초대형 페스티벌 예고 / 사진=빅히트 뮤직
(더쎈뉴스 / The CEN News 손채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부산을 배경으로 초대형 도심 문화축제를 다시 펼친다.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일대에서는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에 맞춰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과 연계한 ‘BTS THE CITY ARIRANG - BUSAN’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약 4년 만에 부산에서 다시 열리는 대규모 도심형 축제로,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 시티 부산’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BTS <Yet To Come> in BUSAN’ 당시 선보였던 ‘더 시티’ 프로젝트의 확장판이다. 콘서트와 도시 경험을 결합한 형태로, 팬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부산광역시도 적극 협조한다. 부산 곳곳의 주요 랜드마크는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메시지를 담은 공간으로 변신하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축제 무대처럼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광안대교에서는 대규모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영화의전당 빅루프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복로 미디어파사드 등 주요 장소 역시 방탄소년단 테마의 조명 연출로 채워지며 특별한 야경을 선사한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모래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러브 송 라운지’와 ‘러브 쿼터’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부산을 찾은 팬들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축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더베이101 일대에는 팬 커뮤니티 공간인 ‘아미 마당’이 조성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스폰서 부스가 운영돼, 첨단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이색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쇼핑과 F&B 프로그램도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는 대규모 팝업 스토어가 마련돼 공식 상품 판매존과 체험형 전시 등이 운영된다. 여기에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 브랜드들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맛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산시티투어, 요트 투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테마 숙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 콘텐츠가 준비된다. 이동부터 숙박, 쇼핑, 관광까지 도시 일상 전반에 방탄소년단의 음악 세계와 스토리를 녹여낸 ‘올인원’ 콘셉트가 부산 전역을 채운다.
이번 ‘더 시티 부산’은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을 맞아 더욱 의미를 더한다. 팬덤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형 축제로 기획된 만큼, 부산 전역이 방탄소년단의 에너지로 물들 전망이다.
한편 ‘BTS THE CITY ARIRANG - BUSAN’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더쎈뉴스 / The CEN News) 손채영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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