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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산과 IT의 결합… LIG넥스원이 그리는 인공지능(AI) 전장의 미래 주목...

네이버 증권.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한 글로벌 국방비 증액과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 사업이 맞물리며 우주항공과국방 업종이 1일 강력한 상승 동력을 얻고 있다. 유도무기, 전차 등 기존 방산 제품의 수출 확대와...

방산과 IT의 결합… LIG넥스원이 그리는 인공지능(AI) 전장의 미래 주목...

네이버 증권.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한 글로벌 국방비 증액과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 사업이 맞물리며 우주항공과국방 업종이 1일 강력한 상승 동력을 얻고 있다.

유도무기, 전차 등 기존 방산 제품의 수출 확대와 더불어 차세대 발사체 및 저궤도 위성 통신 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가 실적으로 가시화되면서 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양상이다.

가장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은 LIG넥스원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동 지역 대규모 수출 계약 및 유도무기 체계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이날 오전 9시51분 혀냊 17.84% 상승한 72만 원에 거래 중이다.

자주국방의 상징인 LIG넥스원이 글로벌 정밀타격 시장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LG이노텍 시스템사업부를 거쳐 2007년 지금의 이름을 갖춘 이들은, 반세기 동안 우리 군의 눈과 귀, 그리고 주먹이 돼왔다.

LIG넥스원은 현재 방위사업청 및 국방과학연구소와 협력해 정밀유도무기(PGM)와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C4I) 등 첨단 무기체계를 양산하고 있다.

이들의 기술력은 미래산업과 알파칩스, 뉴파워프라즈마 및 유니테스트 등 반도체 생태계의 고도화와 궤를 같이한다. 월덱스와 이엘씨, 엘케이켐 및 시그네틱스가 공급하는 정밀 소재와 부품은 현대전의 핵심인 항공전자(AEW) 장비의 성능을 뒷받침하는 근간이다.

최근 방산 수출 호재는 한국전자홀딩스와 엔투텍, 큐엠씨 및 LB세미콘 등 후방 산업계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티씨케이나 아이앤씨, 제이아이테크 및 테크윙 등 장비 기업들의 기술력이 무기체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통신장비 및 방산 부품사인 기산텔레콤 역시 13.25% 오른 2735원을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우주 인프라 및 발사체 관련주들의 약진도 돋보인다. 초소형 위성 및 우주 솔루션 전문 스피어와 국내 최초 민간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한 이노스페이스는 각각 12.96% 상승한 4만 8800원과 12.83% 상승한 1만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 부품 및 시스템 전문 기업들의 수급도 견조하다. 화합물 반도체 및 방산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RF머트리얼즈와 레이더 시스템 전문 RF시스템즈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핵융합 및 우주 항공 부품사 비츠로넥스텍과 위성 지상국 운영 전문 컨텍 역시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동반 상승 중이다.

국내 위성 제조의 선구자인 쎄트렉아이는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9.91% 상승한 17만 6400원에 거래 중이다. 첨단 방산 IT 및 위성 통신 분야의 강자 한화시스템과 완제기 수출의 핵심인 한국항공우주는 각각 9.47% 오른 12만 4900원, 9.23% 오른 17만 9900원을 기록하며 장을 주도하고 있다.

차세대 통신 부품사 웨이비스와 지상 무기 체계의 절대 강자 현대로템이 오름세다. 고주파 부품 제조사인 웨이브일렉트로와 원전 및 방산 계측 제어 전문 우리기술은 각각 8.58% 오른 5060원과 8.33% 오른 2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주 물체 감시 및 위성 시스템 전문 루미르와 항공우주 부품 가공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상승 중이다. 유압 부품 및 방산 설비 솔루션의 엠앤씨솔루션과 항공기 기체 구조물 제조사 하이즈항공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위성 플랫폼 및 탑재체 전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방산 정밀 부품사 퍼스텍이 오름세다. 위성 통신 단말기 전문 제노코와 정밀 광학계 솔루션의 그린광학 역시 견조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코츠테크놀로지와 적외선 영상 센서 강자 아이쓰리시스템이 오름세다. 전술 통신 및 전자전 장비사 휴니드와 국내 방산의 대장주 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견고한 펀더멘털을 증명하고 있다.

전자전 및 무인기 관련주인 빅텍과 항공기 부품 전문 아스트가 상승 중이다. 개인용 방호 장비 및 특수 의복 전문 솔디펜스와 방탄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삼양컴텍 역시 수익률을 기록하며 업종 전반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수출 시장 다변화와 정부의 우주 경제 로드맵 추진이 주된 원인이다. 폴란드 등 동유럽을 넘어 중동과 동남아시아로 K-방산의 영토가 확장되고 있으며, 민간 주도의 우주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낙수효과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글로벌 안보 위기 속에서 한국 방산의 가성비와 납기 준수 능력이 재조명받고 있으며, 우주 산업 또한 국가적 전략 과제로 격상되어 민간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 호조와 정책적 지원이 맞물려 기업들의 실적 가시성이 매우 확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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