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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반도체 호조'로 3월 수출 역대 최대…원유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

이달 20일간 반도체 수출이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고유가·환율로 원유 수입액은 28...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187억 달러로 163.9% 급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한 달 만에 갱신했다. 이밖에...

'반도체 호조'로 3월 수출 역대 최대…원유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달 20일간 반도체 수출이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고유가·환율로 원유 수입액은 28% 늘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잠정치)은 53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4% 증가했다.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달 같은 기간 실적(435억 달러)을 한 달 만에 약 100억 달러 가까이 웃돌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5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월간 기준으로도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연속 월별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 중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187억 달러로 163.9% 급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한 달 만에 갱신했다.

이밖에 승용차(11.1%), 석유제품(49.0%), 컴퓨터 주변기기(269.4%), 철강 제품(21.6%) 등에서도 수출이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69.0%), 미국(57.8%), 베트남(46.4%), 유럽연합(6.6%), 홍콩(188%), 일본(33%), 인도(35.6%)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412억 달러로 에너지 수입 증가 영향에 19.7% 늘었다.

반도체(34.3%), 원유(27.8%), 반도체 제조 장비(10.4%) 등은 늘어났지만 가스(-6.4%) 수입은 줄었다.

원유 수입액은 1~20일 기준 1월 43억 달러, 2월 44억 달러, 3월 47억 달러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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