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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도체 팹 조성·민생 현안 망라 ‘통합시 정책 발굴’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28일 전남광주시의회 광주청사에서 미래전략기획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지역 발전 전략과 민생 정책 발굴에 나섰다.

반도체 팹 조성·민생 현안 망라 ‘통합시 정책 발굴’ 나선다

반도체 팹 조성·민생 현안 망라 ‘통합시 정책 발굴’ 나선다

민주 전남광주시당 미래전략기획위 출범…각계 전문가 150여명 참여

상생균형·첨단산업·문화관광 등 6대 분야 과제 주요 정책 수립 반영

2026년 10월 28일(수) 20:30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28일 전남광주시의회 광주청사에서 미래전략기획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지역 발전 전략과 민생 정책 발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전남광주시 출범 이후 지역 발전 전략과 민생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정책기구가 출범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현안부터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복지까지 폭넓은 의제를 다루고, 논의 결과를 중앙정부와 통합특별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은 28일 전남광주시의회 광주청사에서 미래전략기획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정책 발굴에 나섰다.

위원회는 안도걸 시당위원장과 이근배 전남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학계와 경제·산업계, 정책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상생균형·첨단산업·문화관광·성장인프라·산업혁신·시민복지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분야별 1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의견과 시민 여론을 수렴하고, 도출된 정책 대안을 통합특별시의 주요 정책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각 분과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위원회에서 마련한 대안을 국회 입법과 중앙정부 예산 확보, 통합특별시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안도걸 시당위원장은 “실질적인 정책정당으로의 대전환을 시작하게 됐다”며 “민주당이 정책의 버팀목이자 공론의 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이근배 전남대 총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등이 들어서면 지역이 어떻게 발전하고 달라지는지 명확한 답을 제시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형배 시장은 축사에서 전남과 광주의 통합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도전적인 정책 제안을 당부했다.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도 지역 발전과 민생 전반을 살피는 정책기구로서의 역할을 주문했다.

/도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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