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수석연구원 선정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된 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와 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수석연구원.[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와 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수석연구원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는 HBM 칩 검사용 MPGA Prober 설비 등 반도체 공정을 개발한 박종성 마스터와 SD-WAN 솔루션 및 MTA 플랫폼을 개발한 정인화 수석연구원의 공로가 인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메스는 삼성전자 산하 장비 제조기업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등 국가 장비산업 발전과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성 마스터는 테스트 패키지팀 소속으로 열 관리(균일성·제열 등)를 위한 온도제어용 패키지 받침대(Thermal Chuck)에서 HBM 칩을 정밀하게 품질 검사할 수 있는 MPGA Prober(물리적 접촉 장비) 설비를 개발하는 등 반도체 공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마스터는 "지금까지 총 11종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설비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장비 및 제조 기술 발전 등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틀라스네트웍스는 기업용 망 서비스 및 모바일 테스트 플랫폼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기업에 안정적인 디지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SD-WAN 기반 기업용 글로벌 망 가속 서비스를 해외 40개 지역(중국·미국·베트남 등)에 공급하고 있다.
정인화 수석연구원은 25년간 정보통신 분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고속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VPN 기반 SD-WAN 솔루션을 개발하고,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무선 기반 MTA 플랫폼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인화 수석연구원은 "무선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기술은 국내 IT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플랫폼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