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옥.
[최형석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2026년 4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SK하이닉스, 3위는 한미반도체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한 달간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억6004만1967건을 분석한 결과다. 이는 직전 달 2억4945만9834건 대비 4.24% 증가한 수치다.
4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3위 한미반도체에 이어 4위 리노공업, 5위 원익IPS, 6위 주성엔지니어링, 7위 제주반도체, 8위 테크윙, 9위 이오테크닉스, 10위 DB하이텍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ISC, 하나마이크론, 솔브레인, 유진테크, 테스가 15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참여지수 912만461, 미디어지수 774만1469, 소통지수 667만2277, 커뮤니티지수 1262만2771, 시장지수 1억786만967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억4401만7945로 집계됐다. 전월(1억3593만7643) 대비 5.94%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브랜드평판지수 8251만2388로 전월 대비 3.71% 올랐다. 한미반도체는 705만3860을 기록하며 38.09% 급등했다.
리노공업은 브랜드평판지수 200만2424로 전월보다 4.29% 하락했다. 원익IPS는 153만5146으로 15.12%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4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전체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4.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1.40%), 브랜드이슈(–14.41%), 브랜드소통(–9.00%), 브랜드확산(–11.91%)은 감소한 반면 브랜드시장은 11.0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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