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희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 미래를 막는 동네정치 한계를 넘어 실력정치로 동두천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태희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6·3지방선거는 향후 동두천의 100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정부의 국정 기조와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중앙정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고 있는 적임자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호소했다.
그는 “기회의 도시와 지속의 도시, 시민의 도시와 돌봄의 도시 등 동두천 4대 비전을 공개하고
유능한 실력 정치로 시민들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두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미군 공여지 반환 부지에 AI데이터 센터와 방위산업 클러스터 등 국가 전략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회의 도시 동두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천을 중심으로 친환경 수변 복합 주거단지 조성, 신천-소요산 치유형 녹색 벨트 조성으로 대표적 힐링도시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어 “격식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떠넘기기 없는 책임 민원 처리 등 행정의 새로운 표준 마련해 시민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권역별 병원 연계 셔틀버스, 야간과 휴일 진료에 대한 공공지원 대폭 확대, 야간 연장형 어린이집 적극 지원, 유휴 부지와 빈집을 활용한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돌봄의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태희 예비후보는 “20년간 도의원과 중앙정치 경험에서 쌓은 실력을 고향 동두천을 위해 다 바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동두천=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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