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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찬대, 영종 반도체 기업 현장 점검… "인천형 패키징 특화 R&D 허브 구...

빅테크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라 약 4조 1천억... 박 후보는 "인천은 이미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1천300여 개의...

박찬대, 영종 반도체 기업 현장 점검… "인천형 패키징 특화 R&D 허브 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인천 중구 스태츠칩팩코리아 생산 라인을 방문해 윤정식 사장으로부터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종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영종도 스태츠칩팩코리아를 찾아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인천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4일 오전 박 후보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 손화정 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와 함께 영종에 위치한 스태츠칩팩코리아를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사측 및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외주 반도체 조립·테스트(OSAT)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애플, 퀄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라 약 4조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인천 중구 스태츠칩팩코리아 생산 라인을 방문해 윤정식 사장으로부터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종하 기자

박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심장, 인천’을 위한 3대 해법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송도·영종·남동을 잇는 첨단 패키징 산업 클러스터 완성·대기업-중소기업 간 브릿지 플랫폼 구축·AI 첨단패키징 중심의 ‘인천형 패키징 특화 R&D 허브’ 구축 등이 포함됐다.

박 후보는 “인천은 이미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1천300여 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집적된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이라며 “이제는 단순 생산을 넘어 연결과 성장의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자리와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박 후보는 “인천의 최고의 복지는 가장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것”이라며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 인력 공급과 노동 감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진호 노조위원장의 보육 시설 확대 건의에 대해 “시장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만큼 중앙정부 및 국회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대화하고 지원을 이끌어내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박 후보는 이번 주말께 선거대책위원회를 정식으로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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