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박승정 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선출

박승정 울산대 의과대학 석좌교수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심장질환 중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치료방법인 중재시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박승정 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선출

박승정 울산대 의과대학 석좌교수

박승정 울산대 의과대학 석좌교수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심장질환 중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치료방법인 중재시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민국학술원에 따르면 신규 회원으로는 한자경 이화여대 명예교수, 황훈성 동국대 명예교수(영문학), 이현희 서울대 명예교수(국어학), 전종호 서울대 교수(언어학), 정상조 서울대 명예교수(지식재산권법)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자연과학 부문에서는 박승정 울산대 의과대학 석좌교수(내과학)와 노태원 고등과학원(KIAS) 원장(물리학), 이강근 서울대 교수(수리지질학), 김낙준 포항공대 명예교수(금속재료공학),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전기공학) 등이 선출됐다.

학술원은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본원에서 회원 증서를 수여한다.

박 교수는 1989년 승모판 협착증 풍선확장술을 국내 처음 도입했으며, 1991년에는 협심증 환자의 사타구니를 통해 금속그물망을 넣어 심장의 관상동맥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또 2008년 미국 관상동맥중재시술(TCT)학회로부터 '최고 업적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5년 유럽을 대표하는 심장혈관 중재시술학계 최고 영예상인 '올해의 의사상'을 모두 받은 심장학자이기도 하다.

학술원 회원은 분야별 학술단체로부터 연구 업적이 우수한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받은 뒤, 심사위원회와 부회의 심사를 거쳐 총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회원이 되면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 지위를 누리고, 연구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정원은 인문·사회과학부 75명, 자연과학부 75명 등 총 150명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