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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성희의 커피하우스] 主敵이 모호하니 안보도 나라도 불안하다

군대 근처에도 가지 않은 사람으로서 군 이야기를 얼마나 힘 있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군대 근처에도 가지 않은 사람으로서 군 이야기를 얼마나 힘 있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아들을 전방에 현역으로 보낸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엄마로서, 또 유리지갑에서 뭉텅이로 세금이 빠져나가는 국민으로서, 요즘 군 관련 소식을 듣고 있자면 불안하고 궁금하며 납득하기 힘든 일이 한둘이 아니다.

군무 이탈 의혹이 있는 국방부 장관이 여당과 당정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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