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바디프랜드, 신제품 '733' 공개… 로봇·AI 결합 헬스케어 모델 제시

'733'은 로봇·AI·헬스케어가 융합된 모델이다. 시장판도를 바꿀 것이다." 24일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사진=이재형 기자] 윤 본부장은 2세대 로보틱스기술과 관련해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AI알고리즘으로...

바디프랜드, 신제품 '733' 공개… 로봇·AI 결합 헬스케어 모델 제시

24일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733' 론칭 행사 현장에서 곽도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재형 기자]

"2021년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였다. 이후 제품의 82%를 로봇화했다. '733'은 로봇·AI·헬스케어가 융합된 모델이다. 시장판도를 바꿀 것이다."

24일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733' 론칭 행사 현장에서 곽도연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곽 대표는 "733은 단순히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수준의 마사지 기능을 넘어, 전신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능동적인 신체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로봇의 정점이다. 향후 733을 통해 가정 내 건강관리 방식과 헬스케어 시장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733'은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바디프랜드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응집해 완성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글로벌 가전 정보기술 박람회인 CES에서 선공개돼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733'에 한층 진화한 2세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했다. R&D 관련 발표를 맡은 윤상만 제품기획 본부장은 "지난 20년간 연구개발비로 1832억원을 투입했다. 누적 기술등록 특허 수는 794개다.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선 선두"라며 "733을 통해 독보적인 로보틱스테크놀로지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론칭 행사 현장에 전시된 '733'. [사진=이재형 기자]

윤 본부장 설명에 따르면 '733'은 1세대 로보틱스 기술인 좌우 다리 독립 구동에 발목 상하 회동, 고관절 상승 구조를 추가 적용해 하체 움직임의 범위가 더 넓어지고 세분화됐다. 좌우 팔 마사지부의 구조는 상하 회동, 에어백 슬라이딩 기술을 통해 가동 범위가 확대됐다.

2세대 로보틱스기술은 로보워킹기술이 진화해 고관절주변 근육 수축이 완화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고관절스트레칭은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아준다. 발목 스트레칭도 가능하다. 발목 스트레칭으로 족저근막의 불편감과 피로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총 30종의 마사지기능을 갖췄고, 스페셜 모드 10종에는 2세대 로보틱스기술이 녹아있다.

스탠딩 기술도 탑재됐다. 사용자가 안전하게 앉거나 일어설 수 있다. 전신 스트레칭 기능은 양 팔다리를 늘려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사용자가 스스로 힘을 주지 않아도 어깨관절을 움직여 유연성을 끌어올린다. 양팔과 다리를 교차 스트레칭하는 움직임은 몸의 중심축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용자 안전성과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총 33개의 안전센서를 탑재했으며, 팔 마사지부 각도는 사용자 상태에 맞춰 최대 9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온열 기능은 최대 65도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리모컨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물론 디스플레이 퀵다이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은 웨어러블 로봇 특유의 강렬함과 미래적인 감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선과 곡선을 교차시키고 신체 움직임을 반영한 인체공학적 구조를 적용해, 정지된 상태에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이 느껴지도록 구현했다. 색상은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하이퍼 옐로우’와 은은한 광택이 특징인 ‘샤인 화이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 신제품 '733' 론칭 행사 현장. [사진=이재형 기자]

윤 본부장은 2세대 로보틱스기술과 관련해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AI알고리즘으로 구현된다. 정형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넘어서기 위해 추가적인 연구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건강수명 10년 연장' 슬로건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