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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당이 충북의 충복이 되겠습니다"

이어 충북 지역과 관련한 성과로 △오송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용역비 반영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용역비 확보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및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예산 △옥천...

"민주당이 충북의 충복이 되겠습니다"

충주에서 현장 최고위

정청래 대표 충북 발전 약속

지선 출마 예정자 대거 참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25일 충북 충주 유네스코 무예센터에서 위원회를 열어 선거 지원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박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도부들이 25일 충북 충주에서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지역 위원장,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허리 충북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며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으로 충북도민의 삶의 질을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충북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해 충북까지 아우르는 광역적 통합을 언급하며 "충북이 발전해야 사통팔달 모든 지역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 지역과 관련한 성과로 △오송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용역비 반영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용역비 확보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및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예산 △옥천 농촌기본소득 도시 선정 등을 언급했다.

지방선거 준비와 관련해 정 대표는 "정해진 시스템과 일정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약이면 공약, 공천이면 공천, 소통이면 소통 모든 면에서 빈틈없이 준비가 착착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의 지방선거 1호 공약인 ‘그냥 해드림 센터’도 소개했다.

정 대표는 "전화 한 통이면 가서 형광등도 갈아드리고 청소도 해드리고 다른 것도 손봐 들이고 하는 센터를 각 지방자치에 만들어 어르신들을 돌보겠다는 공약"이라며 "여기 와 계신 후보들도 참조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국회의원들의 지방선거 지원 방식도 공개했다. 현역 의원이 자기 지역구에서 절반, 지원을 신청한 원외 지역위원회에서 절반씩 활동하는 ‘반반 지원단’을 구성해 실제 활동 여부와 방문 횟수·시간까지 출석 체크하겠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충북의 충복이 되겠습니다’라는 직접 구상한 슬로건을 제시하고 현장을 찾은 출마 예정자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선거도 지원했다.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우리 충북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당원 여러분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서 승리의 물꼬를 트겠다"고 강조했다.

최고 위원회를 마친 당 지도부는 충주 관내 전통시장인 자유·무학시장을 찾아 상인,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행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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